솔직하게 까놓고 말해봅시다. 성욕때문에 애인 만드는거잖아요.
- 2019.05.29. 15:17
- 10085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솔직히 성욕이 없으면 타액교환하거나 끌어안는 행위들은 서로 징그러워서 안해요. 진실한 사랑? 진실한 성욕입니다. 성욕이 없다면 그 사람을 좋아할 수는 있어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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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연애하실 때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을때, 이런 얘기를 상대방한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의 범위가 좁은 사람(성욕에 기반한 사랑만할 수 있는 사람)은 좀 거르고 싶은 사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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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 사랑예찬
님 읽고싶은 책 편식하지말고 이 책들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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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혼을 하고 연애를하고 애초에 다 성욕기반인데 성욕이라고해서 변태적으로만 생각해서 비추누르고 더럽다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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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가서 업소에 가서 풀든 야한 영화를 보든 열심히 성욕을 해소해라. 뭐하려고 시간과 열정과 돈을 한명에게 쏟을 필요가 어디 있나? 막말로 내 아내보다도 이쁜 아가씨들이 영화에도 업소에도 널렸을 터이니 너가 나보다는 훨씬 좋은 인생이겠구나.
난 내 아내에게 몸과 마음을 다해 평생을 바쳐 faithful 할 것을 맹세했고, 아내도 그러하다. 여기까지 온 나의 결혼 동기를 성욕에서 찾는다면, 정말 쉽지않던 결혼을 허락받고 반지를 끼우던 그 힘들었던 과정과 수수하지만 아름다웠던 가난한 시절 함께나눈 추억들의 출발점을 성욕에서 찾는다면, 너의 수준이 정녕 그러하다면, 네 주위의 사람들의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되어 보지 못하여 알지 못하는 거라고 믿겠다. 혹은 주변에 비생산적이고 만나면 성기부터 비비고 보는 소모적인 연애를 보고 환멸을 느껴 적은 넋두리라면 나 또한 심히 공감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또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진심으로, 선배로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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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자체를 무슨 업소? 그런거 써가면서 나열하고있는데 애초에 책으로도 나와있고 이성이 만나는 기반이 성욕베이스인데 성욕이라는 단어를 때묻은것으로만 보니 저런댓글 쓸 수 밖에...
원초적인 본능이라고 보면 글쓴이가 말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그걸 그냥 성기 비비기? ㅋㅋㅋㅋ 그렇게만 좀 이해하시지 말구요... 서로의 끌림 그런것들도 다 성욕기반입니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사람 그런식으로 하대하는듯한 어투로 선배님선배님 소리듣고하는게 아니꼬와서 댓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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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성욕 하나의 예시만으로 사랑을 규정지어서 조금 무리감이 있지만 사실 성욕과 연관있는 호르몬 작용과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 작용에 의해 사랑에 빠지는 것은 팩트입니다. 실제로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겪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인간관계 조차 불가능하고 우리가 익숙히 아는 사이코패스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선배님이 결혼 생활에 접어들기까지 겪어온 고난과 역경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에 있어서 성욕을 유발하는 호르몬들이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반박글에 매우 주관적인 사랑이야기는 별로 보기 좋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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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 잘못 이해한 글쓴이에게 제가 조금이라도 더 살고 경험하면서 느낀 사랑을 전해보려 한 것입니다.
성욕 때문에 목숨을 내놓을 수는 없습니다. 성욕이 사랑을 시작하게 하는 불씨가 될 수는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동생을 위해, 친구를 위해 심장을 기증하는 사람은 동생이나 친구를 성적으로 바라보는건 아니지요.
하고싶은 말이 더 있지만 줄입니다. 요지는 하나입니다. 젊음, 그 강한 무기로 다들 더 많이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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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연인들은 목숨이 아깝지 않은 것 처럼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끝까지 결실을 맺는 연인은 매우 희박합니다. 그 연인들의 사랑이 하찮은 감정 노동이라서가 아닌 사랑이란 영원한 것이 아니고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가장 큰 영향은 성욕을 유발하는 호르몬일 뿐이고요.
선배님께서 의문을 품은 모성애 역시도 유전적 시스템에 의한 현상이라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프로락틴 수용체를 제거한 동물은 돌보던 자신의 아기를 내팽겨치고 돌보지 않았습니다. 인간관계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그것이 성욕과 관련된 호르몬과는 거리가 조금 멀지만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호르몬의 작용으로 가능하다 밝혀졌습니다.
성욕을 왜이리 다들 부정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순수하다고 하는 아기들 역시도 유아기 성욕이 존재합니다. 프로이드의 말에 따르면 3-5세 남근기 시기에 남자아이들은 어머니에 대해 성적으로 접근하려는 욕망과 애착을 느낀다 하였습니다. 이 성욕 조차도 더럽고 남용할 수 없는 것입니까? 혼자 생존할 수 없는 유아기에 성욕을 기반으로하여 자신의 부모에게 더욱 집착함으로써 생존률을 높이는 것은 대부분의 동물들이 행하는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선배님이 무슨 의도인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 역시도 모든 생명현상이 유전적 시스템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사실만을 판단하자면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재 밝혀진 유전적 시스템을 신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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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누에서 처음으로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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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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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념을 왜 남들에게 강요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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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성과 오래 사랑하는 모습을 다른 동물에게선 찾기힘듬 종족번식에 유리하지않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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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들이든 각자의 숙제입니다~ ㅎㅎ 청춘에겐 중요한 숙제가 너무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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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유발하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말고도 옥시토신 도파민 바소프레신 등 많은 호르몬이 관여하는데
사실 생물학점 관점으로 보면 사랑 이외에도 모든 인간의 생명활동이 이미 정해진 유전적 시스템을 따를 뿐인데 이걸 인정해버리면 너무 기계적이니까 부정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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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가 갑자기 병걸려 죽을똥말똥하고 외모 ㅆㅎㅌㅊ되고 ㅅㅅ못할상황되어도 함께있어주는 사람이 널 사랑하는 사람이다 병 나으면 ㅅㅅ할수도 있으니 함께한다고 니는 답할려나??ㅋ ㅋㅋ부디 니 여친이 니가 이런글 싸지르고 다닌다는걸 알길바라고 그냥 니가 그런정도의 사람이지 그것이 보편적인것마냥 착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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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슨 숭고한 존재라고들 생각하지만
사실 수없이 복잡하게 프로그래밍되어서 미래에
어찌행동할지 잘 알 수 없는 로봇과도 같음.
대가리에 철봉이 관통한 이후에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그 이후로 정반대의 성격으로 살아가는 사람만 봐도
알 수 있음. 영혼따위가아니라 조작된대로 살아간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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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사랑의 표현 방식과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욕이 없는 사랑도 존재함이 그 증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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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가치관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