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건강문제 ㅜㅜ
- 2019.06.20. 12:49
- 2897
여친과 만난지는 1년 되었고 진지하게 결혼생각중입니다.
여친이 예전에 위에 종양이 생겨서 제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예전에 여친의 이모가 위암으로 별세하시고, 최근에는 여친 어머님께서 대장에 용종이 자주 생겨서 2번 제거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여친 수술여부는 저희 집에서 알고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얘기를 못하겠네요. 여친은 말하지말라고 하는데...저희집에서는 저 사실을 알면 반대할겁니다 ㅜㅜ 제가 비밀로하고 결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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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백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가 저것을 평생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고 싶다면
그냥 말안하고 결혼하는거고 감당안되면 그냥 글쓴이 선에서 헤어지고 끝인거지
굳이 긁어부스럼 하는이유가 뭐냐..
부모님이 아는순간 나같아도 반대하겠다.
반대 감수하고 결혼한다한들 와이프가 받아야할 눈칫밥이며...
얻는것도 없는데 왜굳이 힘든길을 걸어가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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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복자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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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곤달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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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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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꽃치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여친과 결혼 앞두고 환경상 미끄러져 봐서 아는데요..
결혼 진짜 주변에 알리면 알릴수록 하기 어려워요..
양쪽 부모들 모두 자기 자식 잘 됐으면 하길 바래서 손해 보려고 안해요..
이미 여친 건강은 알았으니.. 님이 감당할 자신 있으면 말 하지 말고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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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갈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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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둥굴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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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수리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결혼은 어떤 거고, 거기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건강이 조금 안 좋더라도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 신뢰, 사랑 이런게 엄청 큰 상태면 연애하고 결혼약속도 하더라구요. 물론 상대방 부모님이 더 건강 챙겨주시고요. 근데, 1년밖에 안만났는데 건강도 좀 걸리고,, 그냥 사랑한다는 마음이 든다고 해서 결혼을 생각하는 거라면 좀 위험하네요. 끝까지 함께할 자신없으면, 혹은 나름의 마음가짐이 없으면 결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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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도깨비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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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나도풍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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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산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좋으면 암걸린사람하고도 결혼하고 본인 장기도 떼어줄수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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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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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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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꽃치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가 암은 가족력있지 않냐고 걱정된다고 해도 남친은 관리해도 암 걸릴사람은 걸린다면서 밥도 제때 안챙겨먹고 운동도 전혀안하고 골초라서 더 정이 떨어졌던거 같아요.. 배우자는 몸이랑 정신 모두가 건강한 사람이 1순위인거 같습니다. 우리엄마 절친이신 이모가 남편분이 50대초반이신데도 벌써 쓰러지시고 해서 마음이랑 몸고생 많이하시거든요ㅜㅠ진짜피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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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홍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 고를때에는 잘생김, 예쁨 따위 이런 썩어없어질 비본질적인 외적인 것보다는
건전한 정신, 건강한 육체를 지닌 반려자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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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감정 골 깊어지기 전에 얼른 손절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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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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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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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미국미역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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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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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박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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