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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다 표현했던거 후회되네
이런 내모습 너무 좋다고할때
1절만 몬하고 365절까지 해버린거 후회되네
그때 적당히 했으면 우리 아직 만나고 있을까
차이고나서 똥 밟았다고 질질짜던 작년 이맘때 밤
사실 내가 똥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만드는 오늘밤
그나마 연애가 뭔지 아리까리 알것같은 지금
너 만났음 좋았을텐데
행복해라 너한테도 내가 마냥 나쁜기억만은 아니길 바란다
배탈나 잠못드는밤 후회와 설사를 흘리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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