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혼자가 편한데도

글쓴이
  • 2019.08.06. 19:44
  • 1615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세상에서 제일 친했던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이 들면 조금 슬퍼요.

연인이면서 동시에 내 모든걸 함께했던 친구였거든요.

헤어진지 오래 돼서 이젠 더이상 감정의 동요도 없고 

오롯하게 혼자인 시간이 편하고 좋아요.

 

그래도 또다시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행복할텐데

해야할 것들과 책임져야할 것들이 늘수록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가끔 그렇게 모든 걸 다 내어줬던 시절이 떠오르면

잠시 꿈을 꾸고 온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
끌려다니는 브룬펠시아 19.08.06. 19:59
마이러버?
0 2
발냄새나는 석곡 19.08.06. 22:32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다...
저도 그때 그 시절 그녀도 좋았지만 그때 그 시절의 설레던 감정, 말랑했던 자신이 그립기도 하네요
0 0
피곤한 삽주 19.08.07. 16:07
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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