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글쓴이2019.09.09 20:57조회 수 1570댓글 18

    • 글자 크기

저를 그냥 좀 친해진 남자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생각 안하는 것같아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사소한것들 챙겨주고

집 방향 다른데 굳이 그 사람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연락해서 몇번 같이 밥도 먹었어요

 

제가 먼저 뭐 하자고 하면 절대 거절은 안하는데

저한테 먼저 뭐 하자고 하는 경우는 없네요

웬만하면 연락도 항상 제가 먼저 해요

근데 답장은 빨리 오는 편이에요(늦어도 30분)

 

이제 이 친구를 안지 한달 좀 넘었는데

벌써 고백하면 너무 갑작스러운거 같아서 타이밍을 보고 있어요

지금 제가 처한 상황상 이 친구랑 자주자주 만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일단은 더 기다리면서 타이밍을 보는게 맞을까요?

근데 존버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렇게 많이 챙겨주고 나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먼저 연락도 잘 안오는게 참 섭섭합니다

 

저한테 이성적인 호감은 전혀 없고 그냥 딱

좀 친해진 남자사람 정도로 보고 있는거 같은데

이성적으로 다가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