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오빠 글썼던 글쓴이 입니다

글쓴이2013.07.26 02:01조회 수 219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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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글을쓴거 같은데..

오늘 고백 받았네요..

뭐죠.......

고백받으면 걱정하라던분...하루만에 걱정거리가 돌아왔습니다..

저도 여자라 무슨 감이 있었는지

왠지 고백할꺼같아 적당히 철벽 치면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것처럼 대화했어요

나한텐 아직 그저 단순히 오빤데

심란하네요...

노라도 불러주고 노래불러주랴 기타악보도 새로 그리고

고생한건 알겠는데..

하.............

한달뒤 반년정도 단기연수 갔다오는데

왜 고백한걸까요

왜이렇게 급하게 고백하는건가요

내가 무슨 안잡으면 팔려나갈것 처럼...


보통은 썸쫌 타다가 고백을 하거나...하지 않나요?
이건뭐..밑도끝도없이...
오래 기다린건 알겠는데..그럼 제상황이 될때까지 기다리지..란건 제가 너무 못된생각인가요..ㅜ
혼자 좋아하다가 혼자 고백해버리니 저만 붕 뜬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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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뒤에 반년정도 단기연수를 가시니까 빨리 급하게 고백한것 같습니다.
    좋아하는데 반년이나 더 기다린다는 건 더 힘들테니까요.
  • 근데 별로 안좋하는듯한느낌? 거절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처지인가요? 노래는 잘부르던가요? 기타도 칠줄알고 멋쟁이네
  • @민망한 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3.7.26 08:52
    아...쫌..상황이 많이 꼬여있습니다...받아들이지도 못하고 거절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예요..전 한달뒤 시험도있고....
  • 좋아하면 여기에 글도안썼을꺼고
    그냥 고민하는거면 만나지마요 괜히 상처만
  • 고백받으면 걱정하라던분... 이 저네요 ㅋㅋㅋㅋ
    고민은 이제부터 해도 되요. 근데; 딱히 뭐 있나요. 좋아하면 사귀는거고 그게 아니면 마는거죠. 거절했을때 관계깨지고 그런건 걱정 안하셨으면 하네요. 그사람이 진짜 괜찮으면 전처럼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
  • 반년 사이에 무슨 일 있을까봐 걱정되서 미리 고백했겠죠...
  • ㅊㅋ
  • 그분 혹시 모쏠인가요? 왠지 그럴것같은데.
  • @의젓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3.7.26 13:44
    네...정확하게 맞히셨습니다..
  • @글쓴이
    모쏠들이 보통 상대방의 감정은 잘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는 경우가 많아요. 조급증은 기본옵션이죠. 조심스럽게 거절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받아준다 하더라도 님이 희생하지 않는이상 서서히 관계의 붕괴를 경험하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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