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 다들 뭐해요? 허할 때. 외로울 때.. 어떻게 해요?
- 2019.09.14. 21:44
- 3944
친구가 없어요. 친구가 없는데 그 몇 없는 친구들을 만나도 외로워요. 그 친구들과 있는게 그닥 즐겁지 않아서.. 대화가 끊기는 순간.. 아.. 이별했던 그 친구와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싶으면서 마구 외로워집니다.
이러고 싶지 않아요. 극복하고 싶어요. 이별하고 힘이 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죽을 정도도 아니고 무기력하게 살고 싶지도 않아요. 비록 몇 년 만나고 헤어진거라 그 구멍이 크지만. 이별할 때 작은 틈도 주지 않고 단호하게 돌아선 그 친구를 생각하면 혼자 슬픔에 빠져있는 건.. 추억에 혼자 남아있는 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서. 저 극복하고 싶어요 정말 잘 살고 싶고 실제로 지금 마인드 컨트롤로 어떻게 잘 견디고 있어요.
그치만 그 사람뿐이었던 그 안정적인 관계가 사라지니 제게 남은 그조차 몇 없는 가벼운 관계들 속에서 조금 외롭네요. 도와주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별한 바보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
힘든데.. 힘들고 싶지 않고.. 외로운데.. 견디고 싶어요 그 친구를.. 몰아내고 싶어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처참한 봉의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병걸린 자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재수없는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날렵한 개양귀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해괴한 메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해괴한 메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도도한 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도도한 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난감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난감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따듯한 꽃향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족제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족제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다른곳에 집중하는걸 만들어내야해요 그러다보면 시간시나면 무뎌실겁니다 서서히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족제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족제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족제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날씬한 기린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의연한 딱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발냄새나는 쉽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그사람과의 기억, 추억자체는 부정하지 않기
충분히 가치있었고 6년전 대비 성숙,발전한 글쓴이님의 모습이 됐을겁니다.
3.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중반이라고 보면 인생의 20%이상을 함께한,
어찌보면 또렷하게 기억나는 삶 50% 이상을 함께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으니 빈자리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걸 부정하지 마세요.
충분히 아파하시면서
거기를 스스로의 취미, 개인시간 혹은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가면서 새로운, 더 성숙한 내가 만들어지는겁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털많은 자주괭이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들어요........ 그 사람이 없는게 힘든건지 그냥 이런 과정을 겪는 내 자신이 스스로 안쓰러운건지 요즘은 제 맘이 뭔지 한참을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6년 드럽게 길었네요 정말 ㅎㅏ.... 여태 슬픔 외로움 그리움만 느꼈다면 지금은 갑자기 분노와 짜증이 나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우는 제 자신이 바보같아서 멍청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 아 ㅠㅠ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그 사람을 얼른.. 몰아내면 좋겠네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훈훈한 생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깜찍한 쪽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발냄새나는 쉽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사람이랑 헤어지는게 이렇게 아픈건지 처음 알았어요ㅋㅋ 헤어지고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 도서관에 혼자 지냈는데 집중도 안되고... 운좋게 목표한건 성취해서 다행이지 너무 힘든 시기였어요. 심장이 뻥 뚫린 공허함은 결국 시간이 조금씩 메워주더라구요.
잊는 방법 검색하고, 잊으려고 노력해봤어요. 하지만 저는 결국 더 깊게 고민하면서 점점 생각나는 빈도가 줄어들었어요. 고마웠던점, 서로 안 맞았던거 왜 헤어졌는지 등등...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가도 시기가 달랐을 뿐 분명 헤어졌을거고, 제가 잘못한 점은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이러면서 점점 잊어졌습니다.
염탐할때는 염탐해요 보고 맘아프고 그러다가 서서히 보는 횟수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요.
힘내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련된 잔털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못하는 상활이 너무 야속하네요 제비꽃님 말씀이 맞아요.. 시기가 달랐을 뿐 결국 헤어졌을 거라는거.. 근데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서.. 더 힘들고 아픈거 같아요. 차라리 미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털많은 신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유별난 세열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점잖은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부러 생활했던거 같네요
뭐 저는 안좋은 케이스 일지 모르지만 이여자 저여자 만나서 놀기도 하고 매일 몸에 힘이 다빠질정도로 미친듯이 운동도 했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반년 정도 지나니
잊혀지진 않지만 아픈 감정은 없어지고 미안한 감정과 추억만 남더군요
정신없이 바빠져 보세요 도움이 될까 써봅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재수없는 정영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외로운 화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멋쟁이 풀솜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엄격한 냉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