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게 쉬운가보다
글쓴이
- 2019.10.18. 00:30
- 1211
거의 2년을 함께 했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같이 있었고,
나에게 있어서는 모든 순간이 너였는데
사소한 일상을 매일매일 공유해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처음부터 그랬던것 처럼 이렇게 멀어질 수가 있는건지
나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나만 이렇게 마음앓이 하는것같고 넌 아무렇지 않아보이는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나한테만 이렇게 소중했던건가 싶어서 마음이 아프다
평소에도 나는 너무 정을 많이 주는 성격이었고
너는 네 입으로 관계를 맺고 끊는게 빠르다고 했었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불안했던 마음이 지금같은 순간 때문이었나보다
정 반대의 성격이 이렇게 나에겐 상처로 남네..
언제 완전히 아물수 있을지 모르겠다
권한이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3년을 넘게 만나도 이별은 똑같아요. 글쓴이분보다 오래 만났고 글쓴이분만큼 뜨겁고 절절하게 사랑해왔지만 이별은 칼같더라고요. 이별 앞에서 2년 3년 시간은 하나도 안 중요해요. 남들 다 똑같이 사랑하고 똑같이 헤어져요. 그 사람에게도 2년의 시간은 소중했을 거지만 이제는 다른 길을 가고 싶은 거겠죠. 스스로를 계속 상처 입은 피해자의 포지션으로 놓지말아요. 둘이 함께 사랑했고 그냥 이제 그 사랑이 끝난 것일 뿐이에요. 저 역시 마음 아픈 이별을 겪었고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원망하지 않을 거예요. 상처 받은 사람으로 절 두지 않을 거예요. 왜냐면 사랑도 이별도 같이 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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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홀아비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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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홀아비꽃대
맞아요 맞는말이에요.. 그런데 이번 이별은 잠수이별이라서 같이 한 이별이라기엔 제가 이해할수가 없는 부분이 너무커요.
잘지내다가 갑자기.. 진짜 영문도 모른채 제가 밀린 느낌..
잘지내다가 갑자기.. 진짜 영문도 모른채 제가 밀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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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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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홀아비꽃대
화사한님도 잘이겨내셔요 좋은사람 만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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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둥근잎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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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둥근잎유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내세요!!그리고 글쓴님 어렵겠지만 최대한 빨리 슬픔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생활하시길...ㅜㅜ잠수탄 사람은 잘 사는데 님만 슬퍼하고있으면 너무 억울하잖아요...그리고 저런 사람들 시간 지나고나면 후폭풍 와서 후회할거에요!!!힘내서 싹 잊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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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눈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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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눈괴불주머니
고마워요ㅎㅎ 얼른 힘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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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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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다른 사람 만나 연애 해봐요.. 지금 이 글 자기전에 이불킥 내지 아마 쥐똥만큼도 생각 안날거에요..
만약 님한데 누군가 대쉬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님은 그 연인과 헤어져도 대쉬하는 사람과
썸타면 되니깐 이별 아픔 이런거 전혀 생각도 안날거에요..
원래 사람이 다 그래요.. 진짜 결혼하기 위해 서류에 도장찍지 않는 한은 100% 사랑? 그건 없어요..
만약 님한데 누군가 대쉬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님은 그 연인과 헤어져도 대쉬하는 사람과
썸타면 되니깐 이별 아픔 이런거 전혀 생각도 안날거에요..
원래 사람이 다 그래요.. 진짜 결혼하기 위해 서류에 도장찍지 않는 한은 100% 사랑? 그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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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물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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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물아카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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