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말을 걸지 못했다는

글쓴이
  • 2019.11.28. 00:23
  • 1237

나 자신에 대한 자책과 내 인생도 제대로 살지못하면서 너를 좋아하는 나 적성에 맞지않는 전공과 취업에 대한 불안과 자신없는 미래로 힘든데 항상 빛나는 너를 보며 한없이 작아지는 나.. 나는 너를 좋아하면 안되는걸까..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될거라며 열심히 살아보려했지만 너를 볼때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어진다. 이젠 입맛도 없어서 저녁을 굶었어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며 한동안 안하던 게임을 수업끝나고 하루종일 했어 게임을 하면서도 나는 결국 이런 한심한 놈이구나 나는 결국 너란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내일이 되면 수업시간에는 멀리서나마 널 볼수있으니까.. 너를 좋아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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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과감한 백목련 19.11.28. 00:38
감정이입하면서 잘읽다가 겜한다는말에 감정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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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0:47
과감한 백목련
공부를 하려고 책을 폈지만 머릿속엔 온통 그 사람 생각뿐이고 아무것도 머릿속에 들어오지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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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0:50
과감한 백목련
2시간동안 책펴고 멍때리다가 너무 힘이없어서 그냥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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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당종려 19.11.28. 00:52
그 정도면 그냥 말 한 번 걸어봐요 어차피 종강도 얼마 안 남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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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0:55
화난 당종려
말 걸어봤어요.. 말걸기 전까지는 밤 11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도서관 문 닫을때 기숙사 올라가거나 9시30분쯤 가서 헬스 하고 잤는데 말걸고 잘 안되니까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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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당종려 19.11.28. 00:58
글쓴이
아.. 그 분이랑은 아쉽게도 잘 되진 못했지만 또 다른 인연이 찾아오겠죠 자책하지 말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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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1:46
화난 당종려
넵 야밤에 이런 우울한글 봐서 기분 안 좋으실수도 있는데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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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0:56
화난 당종려
그래도 좋아하는 맘을 지울수가 없어서 더 말걸어보려고 하는데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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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돌마타리 19.11.28. 01:00
작작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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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1:02
싸늘한 돌마타리
뭘 작작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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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돌마타리 19.11.28. 01:03
글쓴이
여기다 일기쓰는거 좀 작작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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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매발톱꽃 19.11.28. 01:36
싸늘한 돌마타리
님이나 작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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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홀아비꽃대 19.11.28. 01:08
한번 거절당했으면 그만해라 추해보임 상대방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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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1:09
유치한 홀아비꽃대
그냥 거절 당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가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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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1:11
유치한 홀아비꽃대
하하하 이미 들이대고 까였는데 내가 지금 뭐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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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8. 01:13
유치한 홀아비꽃대
맞다 니말이 맞다.. 그만해야지.. 그 사람 좋아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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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며느리밑씻개 19.11.28. 13:56
어떻게 거절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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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1.29. 11:47
일등 며느리밑씻개
엄청난텀의 짧은 답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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