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수영에서 자취하거든요
그 여사친이 동래에 살아서
택시타고 걔 혼자 자취하는 집에서 자고 왔대요 가깝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그걸 또 떳떳하게 이야기를 해요.
아무 일 없었다고, 머리랑 발이랑 서로 방향 다르게 하고 잤다고..
저도 그 여사친이랑 어느정도 알긴아는데
남친과 그여사친만큼 가까운 사이는 아니구요.
둘이 그럴리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도저히 남친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올려봐요.
이게 납득이 가는지...
이걸 믿고 그냥 넘어가는 제가 호구 병ㅅ인지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