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 2019.12.28. 09:32
- 5530
크리스마스라 대전에 사시는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대전까지 기차타고 갔는데
마중도 안나온 남친한테 그래도 서운한 내색 안하고
남친 어머니 드릴 꽃다발까지 사서 애슐리에 밥먹으러 갔어요.
근데 처음 만나는 그자리에서 남친 아버지가
저한테 본인 논문 서론을 영어로 번역을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참고로 전 영어 번역을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습니다)
당황했지만 준비하는게 있어 바쁘기 때문에 힘들것 같다는 사실을 아주 정중하게 말씀드렸고, 남친 아버지는 말을 돌려가며 계속 부탁하셨어요.
옆에 계시던 어머니가 그만하라고 말리셔서 결국 마무리됐는데..
며칠 후 통화 중에 남친이 그날 있었던 일을 말하며 뭐라고 하는겁니다. "부모님 음료수도 안떠다 드리고 센스가 없다./ 아빠가 부탁하면 앞에서 번역한다고 하고 뒤에서 번역 알바시키지 그랬냐"
너무 속상해서 울었습니다. 제 선에선 부모님의 행동이 상식밖이었는데, 제가 정말 그렇게 센스가 없었던 건가요?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정한 기린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상한 산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슬픈 물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으른 참꽃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현명한 나도송이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어두운 다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괴로운 하늘말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철한 고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힘쎈 속털개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청아한 무화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청아한 짚신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푸짐한 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연한 홍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고상한 뱀고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우수한 둥근잎나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푸짐한 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참혹한 산부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어두운 아주까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의연한 굴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마지막 문장 개공감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현명한 붉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빠른 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도도한 감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누구편이 아니라 남친쪽이 아무리봐도 이상하니깐 그렇죠ㅋㅋ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멋쟁이 할미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억쎈 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우수한 둥근잎나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황송한 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멍청한 나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가정교육 어떻게가르쳤을지 눈에 훤하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깜찍한 가막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억쎈 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우수한 둥근잎나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 내용만보면 진짜 중립기어 넣을래도 넣을수가없네
그부모에 그아들이 딱 맞는듯
이건아닙니다
+ 남친 욕 뻔히 먹을거 알면서 커뮤에 글쓰고 댓글반응보는 글쓴님도 많이 답답함;; 그래도 오래만났으니까 남친 부모님이랑 크리스마스 보냈을텐데
이정도 선 넘는건 알아서 판단하고 단호하게 손절한다음
진짜친한몇몇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면서 푸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난감한 히말라야시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적나라한 큰방가지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철한 자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철한 자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보통의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억울한 자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야릇한 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힘좋은 은방울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기본적인게 가장 중요한만큼
나중에 이 기본때문에 관계가 무너진다.
쓴이야 남친한테 제대로 잘잘못 따지고 인정안하고
끝까지 돌리면 끝내는게 이롭다고 본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유치한 참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끌려다니는 느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깜찍한 청미래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푸짐한 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걍 알아서 떨어져주세요 사회적 지위가 다르면 앞으로 힘듭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푸짐한 엉겅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멍청한 나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답답한 봄맞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어두운 아주까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적나라한 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깔끔한 극락조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똑똑한 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적나라한 감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절묘한 무궁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초라한 등골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잘생긴 거북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겸연쩍은 무스카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미운 매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멋진 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촉촉한 보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청아한 돌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발랄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겸연쩍은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보통의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