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남자친구를 둔 여자입니당
고등학교동창이엿던 친구인데 가깝던 사이는 아니엿던지라
졸업하면서 연락이 끊기고 몇년만에
군인이 되어서 휴가나온참에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나고
복귀한 후로도 계속 연락주고받다 자연스레 연인이 되엇어요
군인을 왜만나냐 그것도 처음부터 만나는것도 아니고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엇지만
제 판단으론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제일 컷고
저또한 학교일로 바쁘니 그렇게 그 친구에게 얽매여서
시간을 보내거나 정신못차리는 것도 아니엿기에
군인이라는건 저한테 크게 문제되지 않앗어요
군에 잇으면서도 되는대로 정말 연락을 틈틈이 해주고
저한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는것도 느껴졋구요
그런데 딱 하나 문제되는것..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잘 챙기고 그런 친구인지라
아무리 남자친구에게만 매달려잇는게 아닌 저도
휴가나와잇는 열흘동안 세번정도?밖에 못 본다는게
속상은 하더라구요
가족관계도 정말 좋고 주위에 친구도 정말 많아서
저 말고도 만날 사람도 연락할 사람도 많다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또 그렇게 사람 잘챙기는거
장점이면 장점이지 단점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최대한 이해?하고 그 친구의 생활패턴?인간관계를
이해해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그게 섭섭한 시기?가 빨리 찾아온것 같아
답답하고 그러네요~
가족같이 지내는 여자사람친구들도 많아서
저에게 그런 친구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양해도 구햇엇고 그래서 전 그땐 괜찮다 오히려 나는 너의 그런
면들이 좋기도 하다 고 말햇엇는데
그래서 이해해주는 제가 고맙고 좋다고 햇엇는데
이제와 이렇게나 빨리?
너무 만날 사람도 많고 바쁜게 서운하다고 말하기가 그렇다고나 할까요?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직 그런 친구관계든 그런것들
충분히 이해한다는
여전히 제 생각은 그대로인데
이번이 사귀고 나서 맞은 두번째휴가인데
저번 휴가때랑은 정성?을 쏟는게 달라진것 같다는,
연락하는것도 얘기나누는것도 달라진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싫고 속상한것같기도 하구요..
워낙 이 친구 스타일을 알겟으니깐
사귀기전부터 내가 이 친구의 인간관계나 그런것들을
이해해주지 못하면 우리 관계는 끝이다
라는 생각이 박혀서 그런건지
섭섭해도 섭섭하다 얘기 꺼내기가 쉽지 않네요~
제 마음 이해하시는분들 잇으신가요..?ㅎㅎㅠㅠ
고등학교동창이엿던 친구인데 가깝던 사이는 아니엿던지라
졸업하면서 연락이 끊기고 몇년만에
군인이 되어서 휴가나온참에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나고
복귀한 후로도 계속 연락주고받다 자연스레 연인이 되엇어요
군인을 왜만나냐 그것도 처음부터 만나는것도 아니고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엇지만
제 판단으론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제일 컷고
저또한 학교일로 바쁘니 그렇게 그 친구에게 얽매여서
시간을 보내거나 정신못차리는 것도 아니엿기에
군인이라는건 저한테 크게 문제되지 않앗어요
군에 잇으면서도 되는대로 정말 연락을 틈틈이 해주고
저한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는것도 느껴졋구요
그런데 딱 하나 문제되는것..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잘 챙기고 그런 친구인지라
아무리 남자친구에게만 매달려잇는게 아닌 저도
휴가나와잇는 열흘동안 세번정도?밖에 못 본다는게
속상은 하더라구요
가족관계도 정말 좋고 주위에 친구도 정말 많아서
저 말고도 만날 사람도 연락할 사람도 많다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또 그렇게 사람 잘챙기는거
장점이면 장점이지 단점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최대한 이해?하고 그 친구의 생활패턴?인간관계를
이해해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그게 섭섭한 시기?가 빨리 찾아온것 같아
답답하고 그러네요~
가족같이 지내는 여자사람친구들도 많아서
저에게 그런 친구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양해도 구햇엇고 그래서 전 그땐 괜찮다 오히려 나는 너의 그런
면들이 좋기도 하다 고 말햇엇는데
그래서 이해해주는 제가 고맙고 좋다고 햇엇는데
이제와 이렇게나 빨리?
너무 만날 사람도 많고 바쁜게 서운하다고 말하기가 그렇다고나 할까요?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직 그런 친구관계든 그런것들
충분히 이해한다는
여전히 제 생각은 그대로인데
이번이 사귀고 나서 맞은 두번째휴가인데
저번 휴가때랑은 정성?을 쏟는게 달라진것 같다는,
연락하는것도 얘기나누는것도 달라진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싫고 속상한것같기도 하구요..
워낙 이 친구 스타일을 알겟으니깐
사귀기전부터 내가 이 친구의 인간관계나 그런것들을
이해해주지 못하면 우리 관계는 끝이다
라는 생각이 박혀서 그런건지
섭섭해도 섭섭하다 얘기 꺼내기가 쉽지 않네요~
제 마음 이해하시는분들 잇으신가요..?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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