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남자친구,
- 2020.02.14. 00:40
- 2159
남자친구랑 이년정도 사귀었어요 초반엔 정말 저를 많이 사랑해
주었답니다 ,,
하지만 요즘들어 저를 초반에 비해 덜 사랑해주고 하는 모습에
많이 힘드네요ㅎㅎ
힘들다는 마음 표현해봤자 마음이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마음 힘들게 연애 계속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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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월계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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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댑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의 변화가 오래된 관계로 인한 적응인지 아니면 익숙함에서 비롯된 변심인지는 당사자 본인께서 그 동안의 관계를 냉철하게 성찰함으로써 파악하는 수밖에 없을 듯해요.
2년은 짧은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겠지만, 그 와중에도 서로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들 마저 변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상대방이 말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달라졌을 수도 있는거고 슬프지만 정말 쓴이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거 일 수도 있어요.
단 한가지 확실한건, 그 동안의 시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되 꼭 상대방과의 대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관계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꺼내게 되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관계에서의 진전이 있을거에요. 판단은 그 때가서 내려도 충분해요.
그래도 이런 글을 쓰는 마음을 가지신 걸 보면 쓴이님은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나봐요. 그 마음이면 더 이쁜 사랑하실거에요. 모쪼록 좋게 해결되어 이쁜 사랑 계속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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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박주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서 국이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춰야 맛있는 국을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사랑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연애 초반의 뜨거운 사랑을 계속한다면 금방 다 타버려 사라질거예요. 하지만 그 온도를 낮춘다면 전처럼 뜨거운 사랑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사랑을 오래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연애 초판 펄펄 끓는 국처럼 뜨거운 모습은 식었을지 모르지만 그 깊이는 오래 끓인 국처럼 오히려 더 깊어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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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타래난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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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골국은 정열적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정열적인 사람이라도 365일 24시간 뜨거울 수는 없어요. 사골국을 식혀 기름을 걷어내듯 마음을 식히고 재충전을 해야 다시 정열로 불타오를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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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타래난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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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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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개구리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후자는 자신을 위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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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푸크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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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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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물레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들다고하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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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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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해결방법
본인도 편한 방향으로 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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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꽃창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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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나도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한게 아닐까
또는 좋은 방향으로 변했어야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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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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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쓰니님이 되돌아보게 되셨듯 그런 대화를 나눠보는건 어떨까요?
예전처럼 서로 풋풋하고 설레지는 않더라도
노력은 계속 해야된다 생각해요
익숙해져서 편해져서 안일해지지 않으려는 노력
익숙해진만큼 내 행동 내 마음에 대한 배려를 쉽게 또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는 노력
사랑의 색깔이 바뀐만큼 노력의 것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그렇게 놓쳤고, 지금에서야 조금씩 깨달아가고 후회하는 중이라, 쓰니님과 남친 분은 적어도 후회는 없으셨으면 하네요.
그런 대화를 한다고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는다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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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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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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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삼잎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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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삼잎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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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돌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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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가치가 남친기준에서 떨어졌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