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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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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헤어지자고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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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좋아하면 헤어지자고 안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큰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지만 내 감정 하나 주체 못하는 걸 인지한 순간 흔들리더라구요. 헤어지고 힘들었지만 누군가와 긴 시간 함께 달려나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쓰는 것도 스트레스고, 만나는 시간들도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정말 사랑했고 제가 생각해도 다시는 그런 사람 못만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꿈' 을 선택한 것일 뿐입니다.
분명 여자친구분도 마찬가지일거고,
글쓴분께서 어떤 설득을 하시더라도 여자친구분은 그게 더 스트레스일것 같습니다.. 당분간 힘드시겠지만, 조금 기다려주세요..
합격할때까지 글쓴분 마음이 정리될수도 있고, 합격하고 나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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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면 몰라도, 또 떨어지면 나를 원망해야하는데 상대를 원망하고, 좋았던 추억까지 안좋게 생각하게 될까봐요. 지금은 붙은 지역이 멀어서 다시 연락은 안했어요 가까웠다면 연락해봤겠지만... 아무튼 직접 물어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마음 다 모른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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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 여친이 시험 준비하면서 정신적으로 외롭고 힘들어서 님 사겼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뭔가 아닌 것 같아서 찬거임
우선 님 스펙도 별로인 것 같구여
멘탈도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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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붙고 차버리면 본인이 쓰레기가 되니까
미리 배려한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