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취준하는분들

글쓴이
  • 2020.11.13. 19:38
  • 1610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집에서 데이트한번나간다하면 진짜눈치를어마무시하게줘요...

진짜차려입고나가지도못해서 만날때마다 집에서눈치를많이줘서

좀 예쁜모습못보여줘서미안하다말하고...

제가자주보는것도아니예요...2,3주에한번 그것도 평일 저녁잠시먹는데..

그것도진짜눈치를엄청줘요....

 

지금은  하반기거의끝내고 좀 쉬고있는데 왜책안보냐며 또 

잔소리를하시네요... 걱정되는건알겠는데.. 

올해제가자격증만 5개를땄어요 공채 필기도 합격했었고..

열심히하려고노력하는데...

 

저는지금취준하면서 대화상대가남자친구뿐이예요....

그래서 좀 통화하고 가끔만나는것뿐인데...

남자친구만날때마다 이모양으로나와서 미안하다고말해요

저도제모습이싫어서... 데이트할때도 맨날 하는말이

엄마가혼낼텐데..엄마가안된다할텐데 이말을써야해요...

 

진짜답답하고미칠거같아서 한번은 그냥 연애를 그만두고싶다생각까지들더라고요 무슨 첩보영화찍는거같아요 저녁잠시먹으러나가면서도;;;;

첨엔좋아서 참아야지했는데 갈수록 현타오고 고통스럽네요 

 

제가연애에 올인하는것도 아니고..  2주에한번 저녁잠시먹는건괜찮지않나요? 연애하면서취준하시는분들 어떻게하고계신가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9
까다로운 붉나무 20.11.13. 19:43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상대방도 참 안타깝네요
님한테만 맞춰주도가 님이 현타오고 멘탈나가서 헤어지자하면 뭔..칼바람이냐..
님 상황도 이해는 감
취준때 부보님들은 다 연애하면 취업 못한다~ 취업하고 연애해라고들 하시니
사람만날때가 아닌가봅니다
아니면 부모님께 강하게 나가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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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1.13. 19:47
까다로운 붉나무
제말이그말입니다. 제남자친구는 무슨죄가있어서 이런저를 다기다리고도 제가부모님한테 만나러나간다말도한번떳떳하게못하는취급을받아야하는지 제자신한테화가납니다그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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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붉나무 20.11.13. 19:51
글쓴이
이 모든걸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고 설득해보시죠
부모님도 사람인데
연애도 마이너스가되는 연애가 있고 윈윈하는 연애가있는데
그정도 연애리듬은 상대방이 이해만 해준다먄야 님한테는 오히려 활력소가 될텐데
부모님들은 고지식한면이 없지않아있으니 그 고정관념을 깨고 올해 자격증딴것들 말하고 취준스트레스 지금 주변친구들한테는 말하지도 못하고 유일하게 털어놓고 기댈수 있는게 남자친구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아도 잘풀고 버티면서 취준하고있다등등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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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1.13. 20:09
까다로운 붉나무
한가한소리지껄인다고 그래도없는게낫다고하실걸요....
대화가될거같은느낌이면진작에 말꺼냈을거예요...
그리고 얘기도잘들어주고 친구한테는하기힘든얘기도잘할수있다 얘기도했어요...그래도 안통하네요...
아무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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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개망초 20.11.13. 20:03
취준할 나이까지 됐는데도 부모님께서 저렇게나 참견하시나요?? 저랑은 집안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충격이네요 전 예전에 취준할 때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꾸미고 있으면 우리 아들 능력도 좋다 백수인데도 여자친구 척척 잘 사귀네 역시 잘생긴 내 아들이라면서 기 세워줬는데........
근데 글쓴이 인생은 글쓴이가 사는 거잖아요? 너무 부모님 눈치 안 보셨으면 합니다 연애땜에 취준까지 무너지면 그때 가선 진짜 할 말 없는 거니까 제대로 양립할 수 있다라는 걸 결과로 보여드리세요 그 길밖에 답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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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1.13. 20:11
교활한 개망초
네 감사합니다 숨통이막히는느낌이네요 그때는 여자친구얼마에한번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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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개망초 20.11.13. 20:15
글쓴이
그냥 할 거 다 했는데요? 굳이 얼마 만에 만나자 이런 거 정해놓진 않았어요 물론 필기나 면접 앞두고는 자제했지만요 ㅋㅋㅋㅋ
저는 할 땐 하고 놀 땐 놀자는 주의여서 9to6 빡공하고 나머지 시간은 그냥 운동을 하든 유튜브를 보든 여자친구를 만나든 뭘 하든 자유시간 가졌습니다
참... 남의 부모님이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제가 나이 먹고 취준하는데 중학생이나 들을 법한 책 안 보냐!! 이런 잔소리 듣는다면 어우 저는 하루도 못 버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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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1.13. 21:24
교활한 개망초
저는 7투6 했는데도 저녁시간에 놀았다고혼났는데..ㅋㅋㅋㅋ
암튼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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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복분자딸기 20.11.14. 14:24
교활한 개망초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인데도 여자친구 척척 잘사귀네는 비꼬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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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꽃마리 20.11.19. 09:27
교활한 개망초
와 어머니 너무 좋으 시다 ㅜ 나도 내 아들 낳음 저렇게 애기 하면서 볼 부벼주고 궁디 두둘기 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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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설악초 20.11.13. 20:58
저도 그래서 말 안 하고 사귀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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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1.13. 21:25
고상한 설악초
그러셨군요..ㅠㅠ혹시 만남주기는어느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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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마리 20.11.14. 08:08
남친 대단하네요 2~3주에 한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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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밀 20.11.14. 11:00
평소에 부모님 말씀 거역안하고 사시는 타입 같은데 한바탕 한번 하세요 자식인데 싸우고살길 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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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1.15. 08:27
촉박한 밀
네맞습니다..안그래도친구도이말하더군요...
후....진짜이래야하는걸까요 부모님가슴아프게하기싫은데...
근데어떻게해야하는지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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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으름 20.11.14. 23:29
어우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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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초피나무 20.11.15. 14:41
아니 스터디 한다고 구라치고 나가세요. 혹시 위치추적 어플이랑 도청 까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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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까치박달 20.11.15. 15:56
상대방이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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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꽃마리 20.11.19. 09:18
걍 소리 빼엑 지르고 짜증한번내면 안되나요?ㅎ 내가하는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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