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리관에서 밥을 먹다가..(저는 오늘 츄리한 차림)
1학년때 정말 좋아했던 애와 비슷한 애를 만났어요...
어쩌면 그 아이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는 제가 정말 못난이 인거 같아 차마 고백을 못했었는데...
하여튼 츄리한 차림이라 다가가서 인사하진 못하고...
밥먹으면서 봤는데...
이런 느낌 저런 느낌 다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파트2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저랑은 다른 얘기이기는 하지만.. 이느낌 저느낌 다들더라구요..
걍 저를 감싸주면서 동화되는 느낌..
하여튼 그렇더라구요...
혹시라도 다시 만날 수 있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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