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울과 후배고요.
식사 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강시간에 커피나 간식이라도 먹자고 하고싶은데.
제가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인사만 하는정도?
다가가고 싶어도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게 뭔지, 관심사가 뭔지도 모르겠고.
저랑 이야기하게되면 제 얼굴이 시원찮은건지 아니면 부끄러워서 그런건지(앞에거인듯) 당최 눈 마주보고 이야기 한 기억이 없어요 ㅜ 이런사람에겐 오히려 돌직구는 해가 되겠죠??
돌직구는 커녕 앞에 말했듯이 뭐 먹자고 말도 못하겠어요 ㅜ 오히려 제가 얼어버리는거같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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