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럴까요?

글쓴이
  • 2013.10.14. 21:44
  • 2214
안녕하세요

여자이고 질문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싸울 때요 화내는 게 안됩니다

서로 의견충돌이 있어 남자친구가 큰 목소리를 내려구 하면

그냥 울음만 나고 말이 안나와요

그럼 남자친구는 그냥 달래주고..

속상한 일을 얼굴보고 말하지 못하고 울다가

집에 와서 카톡으로 남깁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랑 막 사귄 따끈한 커플이라든가

서로 서먹한 사이도 아니고 여타 커플분들과 다를 건 없어요

왜 이럴까요? 저도 막 화나고 서운하면 표출하고 목소리도 크게

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저랑 싸울 때마

다 달래주면 끝인 줄 아나 스스로 생각하게 되구요

저도 한 번 화내면 화낼 줄 안다 심각하게 받아들여라

이런 무드를 좀 잡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제가 왜 이럴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3
고고한 갈퀴나물 13.10.14. 21:45
혹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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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4. 21:47
고고한 갈퀴나물
네?? 왜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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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갈퀴나물 13.10.14. 21:49
글쓴이
댓글다시다가 끈켜서...이런일이 있으셧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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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4. 21:54
고고한 갈퀴나물
ㅎㅎ감사합니다~ 위로해주는거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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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올리브 13.10.14. 21:47
솔직히 말해서 님 멘탈이 유리멘탈이라 그런걸 어쩌겠심 온실속의 화초처럼 오냐오냐 자라서 스스로 문제해결 할 줄은 모르고 수틀리면 우는거밖에 할 줄 모르는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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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4. 21:49
난감한 올리브
다른 상황에서는 안그렇구요 남자친구랑 싸울 때만 이렇습니다 특히 지금 남자친구요 온실속의 화초처럼 오냐오냐 자라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수틀리다니요 커플이 사귀면서 다투는건 당연한데 그게 수가 틀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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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갈퀴덩굴 13.10.14. 21:50
위에 님 말이 심하시네 저도 좀 그래요 상대를 사랑하고 좋아할수록 말못한 속마음 털어놓기가 힘들어서 딴사람한텐 화나면 화난다고 딱 말할 수 있는데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말 꺼내려고 하면 눈물부터 나오고..모질지 못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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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4. 21:51
도도한 갈퀴덩굴
ㅠㅠ 공감합니다..남자친구한테는 눈물부터 팍 터지네요.. 정말 큰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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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갈퀴덩굴 13.10.15. 00:54
글쓴이
힘내세요 이해못해주는 윗분은 감정이 부족해서 모르는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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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꽃향유 13.10.14. 21:55
에휴 저는 다른 사람들한텐 괜찮았는데 유독 최근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그래서 많이 답답했었어요. 왜 내마음을 몰라주나싶고 이 사람 때문에 속상한 내자신이 또 속상하고 밉고 근데 좋고 이런 복잡한 마음때문에 말하다보면 자꾸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힘내요. 울고싶을땐 확 울어버리고 상대방에게도 왜 우는지 설명해줘요.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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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4. 21:58
초연한 꽃향유
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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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꽃향유 13.10.14. 23:01
글쓴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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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올리브 13.10.14. 21:57
그럼 듣기 좋은 말만 들으면서 사시등가요 유리멘탈 맞으시네. 모질지 못하다고 하는건 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지.
0 2
부자 낙우송 13.10.14. 21:59
귀엽구만 다들왜그러시지ㅋㅋ
당장에해결될문제도 아니고 그냥카톡으로 불만 얘기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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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5. 14:54
부자 낙우송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씩 얼굴보고 얘기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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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뱀딸기 13.10.14. 22:10
주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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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5. 14:55
똥마려운 뱀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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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솔붓꽃 13.10.15. 00:57
내가 너에게 화난 것 목록 적어서 앞에 가세요. 울면서도 할 건 해야징 그게 힘든거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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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5. 14:56
신선한 솔붓꽃
ㅋㅋㅋ가끔 집에서 혼자 목록 생각해놔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톡으로 하지만.. 이제부턴 저두 좀 얼굴보고 얘기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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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물배추 13.10.15. 00:59
난 남잔데 이럼...내성격 짱시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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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5. 14:56
착실한 물배추
ㅠㅠ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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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생강 13.10.15. 11:01
저랑 반대네요ㅠㅠ전 바락바락 다 따져서....울면서도 따질거 다 따져용....근데 눈물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ㅜㅜ 위에 미운올리브 모쏠인거같음...아무리 평소에 할말다하는 강한ㅅ사람도 연애앞에선 약해지는데...뭔 인생훈계하듯이 말하는지...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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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15. 14:57
재수없는 생강
저도 이제 좀 울더라도 따질 건 따져야겠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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