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의 기준이??

겸연쩍은 호밀2013.11.13 22:02조회 수 2825댓글 13

    • 글자 크기
직접 얘기를 해본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자주 마주치면서 그여자의 옷입는 스타일이라던가 친구랑 잇을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성격이 대충 어떤지ㅋㅋ말투가 어떤짘ㅋㅋ어느정도 파악될수도 잇자나요?
그런 경우에 남자가 여자를 볼매라고 생각할수가 잇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보ㅏ도 이뻐서 바로 번호딴 경우말고 계속 보다보니 호감생겨서 번호딴적 잇으신분?ㅋㅋㅋ
    • 글자 크기
남자분들 '우리 결혼하면~'이라는 말하는거.. (by 꼴찌 은방울꽃) 하.... (by 자상한 사마귀풀)

댓글 달기

  • 번호는 딴적 없고 호감 느낀적은 있어요.
    얼굴 이런 부분은 전혀 아니었는데 아이랑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런 여자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 있어요. 성격이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 @뚱뚱한 서양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3.11.13 23:09
    아..어떤 느낌인지 알겟다ㅋㅋ여자들도 똑같이 그런 남자분보면 완전 퐁당 빠짐...아이랑 놀아주는 남자를보면서 엄마미소 지어지죸ㅋㅋㅋㅋ
  • 왠만큼 못생기지.않은 이상에야
    보다보면 이뻐보이는게 남자들 공통적인.현상임

    그냥 남자는 그렇게 설계되어 있음..
  • @발랄한 자귀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1.13 23:10
    오? 뭔가 희망이 생긱게하는 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ㅋㅋㅋ그런 설계의 사실을 알려줘서욬ㅋㅋㅋ
  • @글쓴이
    다만 성격적으로는 하자가 없어야 함
    그래야 외모가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보다보면 정 들거든여
    예를 들어 흔히 말히는 김치녀라던지 된장이라던지 뭐 그런거민 아니리면야 같이 보는 횟수많아지고 눈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스르륵
  • @발랄한 자귀나무
    진짜중요함
  • 볼수록 매를 버는 스타일
  • 완얼
  • 첫눈에 반한거보다 볼매한테 더 오래 매력 느꼈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아무감정없을때 번호알았다갘(따는거랑은 좀 달랐음)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매력생김
  • @귀여운 떡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1.13 23:12
    하...ㅠㅠ진짜 말문트고 얘기도 나누고하면 좋을텐뎈ㅋㅋㅋㅋㅋ도무지 그럴만한 상황이 만들어지질않아요ㅠ 아무튼 감사합니다ㅠㅠ
  • 분명히 얼굴이 예뻐서 이렇게 된건 아닌데.
    처음에 봤을때는 몰랐는데. 우연이 반복되고 아이컨텍이 많아지고 가까이서 눈에 밟힐때,
    마음이란게 생기더군요.
    전 제가 당연히 이쁜 여자를 좋아 할줄알았는데, 그게 저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라는 마음입니다. 아니, 이젠 그녀의 모두가 예뻐보이네요.
  • @날씬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11.14 01:54
    댓글읽으면서 두근두근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 여자랑은 어떻게 됏어요?!!
  • @글쓴이
    어떻게 되긴요..ㅎ

    아직 제 마음도 초기라서 이렇다할 시도를 해보진 않았어요

    같은과후배이기도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이거든요..하핳 갈길이 멉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386 누가 날 좋아하는거 같다는 느낌 맞을 확률은?7 특별한 윤판나물 2013.11.13
8385 남자들12 재미있는 명자꽃 2013.11.13
8384 니가 너무 좋아서 니가 싫어진다.8 다부진 큰까치수영 2013.11.13
8383 남자분들 '우리 결혼하면~'이라는 말하는거..19 꼴찌 은방울꽃 2013.11.13
볼매의 기준이??13 겸연쩍은 호밀 2013.11.13
8381 하....6 자상한 사마귀풀 2013.11.13
8380 카톡하는데 여자님들 이거 뭐 어째하나염??25 큰 배롱나무 2013.11.13
8379 육덕과 뚱뚱의 경계를 알려드립니다22 점잖은 거제수나무 2013.11.13
8378 [레알피누] 헤어진 애인11 해맑은 미국미역취 2013.11.13
8377 친구에서 남자로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은??6 피로한 큰까치수영 2013.11.13
8376 만난지 한달만에 첫 관계는 너무 빠른건가요?33 냉정한 흰괭이눈 2013.11.13
8375 .24 처절한 수세미오이 2013.11.13
8374 여자분한테29 정겨운 돌마타리 2013.11.13
8373 여성분들~ 연락안한지 5개월지나서연락하면12 화려한 홍가시나무 2013.11.12
8372 ㄴㄴ해14 키큰 노루귀 2013.11.12
8371 외로워죽겠어요7 찬란한 얼룩매일초 2013.11.12
8370 도서관에서 번호 따신 분들20 털많은 오갈피나무 2013.11.12
8369 꼭 안아줄게요.3 깜찍한 달래 2013.11.12
8368 관심 가져본 분이 있습니다7 멋진 개나리 2013.11.12
8367 다가온다... 그날이...12 다친 얼레지 2013.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