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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3.11.16 23:25조회 수 1444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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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안만남
  • 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설레고 두근거려야만 사랑인가요?
    그런데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미안해서 못헤어지고 계신거라면 미안한 맘 가지지마시고 그냥 헤어지자 말하세요. 그런 맘 가진게 더 미안할 일이에요. 입장바꿔서 상대방이 그런맘으로 님과 계속 사귀고 있는거라면 님 마음은 어떨거같아요? 설레는 감정이없는게 문제가아니고 그런맘으로 계속 사귀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하는게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그리고 본인의 마음을 잘 모르겠거든 다른이의 사람이 된 애인을 생각해보세요. 나를 잊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괜찮으시겠어요?
  • @기발한 파리지옥
    태클은아닌데.. 다시 불타오를수잏다고 기대하고 기다려보는경우도 있지않을까요. 사랑이식는다고 바로 헤어지는건좀..
  • @유능한 뱀고사리
    그렇죠. 근데 저는 "헤어지자고 하긴 미안하고"에 초점을 맞췄어요. 헤어짐을 고려는 해봤지만 도저히 미안해서 말하지 못했다는 말인데 그것보다 지금 본인의 마음가짐이 상대에겐 더 상처가 될거니까 헤어짐을 고하고 싶은데 미안해서 못하는거라면 그러지말고 헤어지라고 말하고싶었어요. 그리고 저는 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레지는 않지만 정은 있는데 그걸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상대를 생각해서 헤어져야되는거아닌가요?
  • @기발한 파리지옥
    마지막문단 내용 공감가네요. 정을 사랑이아닌것으로 분류하는 단계면 끝이라봐야한다는거군요..
  • @유능한 뱀고사리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세상모든 연인, 부부들이 설레는 사랑만을 하면서 살고있진않을거예요. 설레진않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사랑을가지고 살고있겠죠 그런걸 사랑이 아닌것으로 생각한다면 더이상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 어느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한 시간이란 항상 와요
  • 익숙함때문에소중함을'잊지'말라. 라는 명언이 있죠. 저는 익숙함때문에소중함을'잃지'말라 라고 새깁니다
  • 그런시기 왔었는데 힘들었지만 잘 넘겼어요 여자친구가 어떤 존재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마음이식었다고 느낄때는 헤어져야할 이유가생긴것이 아니라
    다시 그사람을 예전처럼 좀 더 사랑해야할 이유가생긴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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