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개월만에 우연히 마주친 전여친
글쓴이
- 2013.11.21. 01:57
- 6599
헤어진지 어언 4개월 가까이 됐네요
꽤 오래 사겼던 여친이었고
나름 제딴엔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인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 기분나쁘면 헤어지자고 말하던
그 점때문에 결국 헤어졌었는데...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언제나 그렇게 헤어지자고 해도 항상 붙잡아줬던 남친이 나란 남자였어서 그 모습이 안바뀐다는거 잘 알면서도
아는데도 계속 그런 일이 생기면 사람이 힘들수밖에 없잖아요..
항상 그여자만을 생각할수 없는거고. 나도 이제 취직이 코앞인데 내 앞가림도 좀 해야되는데..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사소한 다툼에도 헤어지잔말이 쉽사리 나오고... 붙잡으면 왜붙잡냐 뭐라하고 안붙잡으면 역시 자긴 그정도밖에 안된다 그러고... 그래서 결국헤어졌었는데..
몇개월간 우연히도 마주치지 않았던 전여친을 오늘 친구랑 밥먹고 학교 다시올라오던 길에 마주쳤네요
사람이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헤어져서 그런지...
딱 보자마자 제일먼저 든 생각이
볼이 헬쑥해졌네.. 맘고생 많이했나... 내가 연락 다 차단해놓은거 알면서도 가끔 전화기록 보면 나한테 통화 몇번했던데... 얘기라도 들어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카톡 친구추천엔 떳다 안떳다 반복하기를 수개월째 하더니.. 내가 너무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다시 잘해볼까 라고 잠시 생각해봐도
아.. 얘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 점은 변하지않을거란 생각에 다시 마음 바로잡으려 애쓰게 되고..
이래저래 너무 심란한 밤입니다. 너도 이 글읽으면 너인줄 바로 알겠지?
나도 남잔데 그렇게 오래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아무렇지도 않을리가 없잖아.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거지. 복잡하다 마음이.
꽤 오래 사겼던 여친이었고
나름 제딴엔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인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 기분나쁘면 헤어지자고 말하던
그 점때문에 결국 헤어졌었는데...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언제나 그렇게 헤어지자고 해도 항상 붙잡아줬던 남친이 나란 남자였어서 그 모습이 안바뀐다는거 잘 알면서도
아는데도 계속 그런 일이 생기면 사람이 힘들수밖에 없잖아요..
항상 그여자만을 생각할수 없는거고. 나도 이제 취직이 코앞인데 내 앞가림도 좀 해야되는데..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사소한 다툼에도 헤어지잔말이 쉽사리 나오고... 붙잡으면 왜붙잡냐 뭐라하고 안붙잡으면 역시 자긴 그정도밖에 안된다 그러고... 그래서 결국헤어졌었는데..
몇개월간 우연히도 마주치지 않았던 전여친을 오늘 친구랑 밥먹고 학교 다시올라오던 길에 마주쳤네요
사람이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헤어져서 그런지...
딱 보자마자 제일먼저 든 생각이
볼이 헬쑥해졌네.. 맘고생 많이했나... 내가 연락 다 차단해놓은거 알면서도 가끔 전화기록 보면 나한테 통화 몇번했던데... 얘기라도 들어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카톡 친구추천엔 떳다 안떳다 반복하기를 수개월째 하더니.. 내가 너무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다시 잘해볼까 라고 잠시 생각해봐도
아.. 얘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 점은 변하지않을거란 생각에 다시 마음 바로잡으려 애쓰게 되고..
이래저래 너무 심란한 밤입니다. 너도 이 글읽으면 너인줄 바로 알겠지?
나도 남잔데 그렇게 오래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아무렇지도 않을리가 없잖아.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거지. 복잡하다 마음이.
권한이 없습니다.
우앙 슬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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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가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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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긴요.. 냉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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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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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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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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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고 바로 지나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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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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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고구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 아는 오빠도 이런사람이랑 사귀다가 여자가 또 헤어지자해서 안붙잡고 끝냈더군요.. 남자가 엄청 잘해줬었기때매 여자가 붙잡고 그랬는데 남잔 뒤도안돌아봄... 지금은 새여친만나서 햄볶고있더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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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빗살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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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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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은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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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꾸 헤어지자 하는거 좋은 버릇 아닌데, 남자가 조금 더 큰 그릇이 돼서 그러지 않게 해주면 되는건데, 그럴 자신 없으면 만나지 말아야지요..
근데 여자들은 좀 그런거 같아요
남자는 최후에 이해받을 대상이 없는데
여자는 마지막까지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남자라고 생각하니까.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한 사람이 헤어진게 아니라
그걸 놓은 사람이 헤어진거에요
저도 옛 여친한테 왜 그렇게 시달리면서
싸울 때 매번 미안하다는게 싫어서 한번 미안하다고 안했더니
그게 헤어짐이 된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상대를 샹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별도 제가 선택한거였더군요
근데 여자들은 좀 그런거 같아요
남자는 최후에 이해받을 대상이 없는데
여자는 마지막까지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남자라고 생각하니까.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한 사람이 헤어진게 아니라
그걸 놓은 사람이 헤어진거에요
저도 옛 여친한테 왜 그렇게 시달리면서
싸울 때 매번 미안하다는게 싫어서 한번 미안하다고 안했더니
그게 헤어짐이 된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상대를 샹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별도 제가 선택한거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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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며느리밑씻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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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며느리밑씻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피곤한 며느리밑씻개
이건 뭔 소리야...
여자가 바람나면 남자가 못 해줘서 그런 거다.
같은 건가?
여자가 바람나면 남자가 못 해줘서 그런 거다.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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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제비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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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제비동자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김동률-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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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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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서 제가 쓴줄알았네요.....
그냥 취직준비하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다시만나도 반복될뿐이고 상처만 남아요
그냥 취직준비하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다시만나도 반복될뿐이고 상처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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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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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이야기는 모든 남자가 한번쯤겪었을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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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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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고구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진짜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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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물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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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물양귀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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