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느끼는 섭섭한 감정

글쓴이2013.11.30 01:07조회 수 1773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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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다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섭섭하고 서운한적 있으세요?

3년 넘게 사귀면서 이런적 처음이라 속앓이 하는게 너무 괴로워요ㅜㅜ

평소엔 대놓고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싸우면 싸웠지. 혼자 말못하고 꽁해있은적은 없었는데,

사귀면서 처음으로 제 속마음을 말 못하겠어요.

말하기엔 너무 치졸?해보일까봐..ㅋㅋ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제가 속마음으로 섭섭한 감정을 느낀다는걸 알면 실망할것같고, 이런 서운함을 느낀다는것 자체로 미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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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문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 머땜에 서운하신거에요?
  • 이런건 대부분 남친이 기념일에 이벤트안해주고 선물도 별로고 지친구가 자기보다 더좋은선물받고 대충그런거지뭐
  • 댓글이 다 돗자리깔아야겟네 ㅋㅋㅋㅋ
  • 명품백
  •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저랑 같은 이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남친이 2년간 정말정말 바빴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자주 못보고 제가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운한 적이 많았어요. 남친이 바쁜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서운한 감정을 느끼는 제 모습이 너무 혼란스러웠구요. 그래서 혼자 속앓이한 적이 많았는데 진짜 서운할때는 남친한테 말했어요. 사실 니가바쁜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자주못봐서 서운할때가 있다구요..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서운한 마음보다는 이해하는 마음이 더 커진 것도 있고 가끔 만날때 최대한 대화도 많이 하고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하니까 답답했더 마음이 많이 편해졌답니다. 그냥 예전 생각나서 주절주절해봤는데 글쓴분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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