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서야 알았네요.
- 2013.12.14. 01:47
- 3001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보여주면 안 된다는 걸.
내가 얼마나 아끼는지 사랑하는지 늘 보여주고 말하고
사랑한다면 나중에라도 후회없게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나중에 가서는 귀찮다 여기고 그런 나를 소홀히 대하고 내버려두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다보니 참 사랑도 별거 아니다 싶네요...
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음에 혹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해도
절대로 내 마음을 다 보여주진 않을거라고 다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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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했다면 되려 더 잘해줄걸. 아쉬워할것이고
적당히 마음을 주었다면. 그 만큼 아쉬움이 남을것이고.
정말로 사랑하셨던거라면, 잘하셨어요.
너무 마음의 문을 좁히진 말길... 더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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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마삭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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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건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니에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게 당연한데 인연이 아니면 어짜피 헤어지게 되있고 그때 서로 추억으로 서로 성장하면서 헤어지게 되는 사람이 있고 똥밟았다 내가 미쳤지 하게 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미리 마음에 벽두지 마세요 그러다가
나중에 님이랑 정말 인연이 사람에게 상처주고
인연인데도 잡지못하면 어떡해요..
헤어지고나서 아.. 더해줄껄 더 잘해줄껄 이라는
후회보다는 차라리 님이 하는 후회가 백번 낫습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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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국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열심히 사랑했으니 후회없어야하는데 자꾸 뒤돌아보게되네요
같이 힘내요! 좋은 사람 만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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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좀깨잎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많이 사랑받았구나
뭐든 풍족하면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고 후회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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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히아신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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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슬픈건 마찬가지지만
당하는 입장일땐 후회가 없더라고요
시간이 그때를 지금의 내가 되는 과정으로 만들어 줬기에
아직 생각하면 아프긴한데
아련한 정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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