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에 대한 여친의 모순적 태도
- 2014.01.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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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다른학교 수의대를 나와
지금 수의사입니다. 그리고 애견인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의 영향을받아
개고기를 즐깁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영양탕을 먹습니다.
이런저를 여친은 야만인 보듯이 합니다.
어떻게 친구를 먹을 생각도 합니다.
그럴때는 여자친구도 먹는데 무슨 대수냐고
받아치기도 합니다.
문제는 저희 둘의 속궁합이 서로 이전에
사겼던 사람들과 비교도 못할만큼 좋습니다.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두시간 이상씩은
찰싹붙어 있습니다.
저는 이게 가능한게 어릴때부터 개고기를
먹어온 덕분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그걸말했더니 짐승같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니가 짐승 치료하는 의사니까
내 욕구불만도 치료해달라고 받아칩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한번씩 공방을 하면서
잘지냅니다만,
저는 여전히 개는 살아서 걸어다니는
먹을거에 불과합니다.
제가 여친직업이나 가치관에 맞춰서
20년이 다되가는 저의 기호를 포기하는게
옳은 걸까요?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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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성적으로 설득하려 하지 말고 그냥 몰래 먹는 게 차라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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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작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전 동물을 사랑해서 채식주의인데, 그런말을 하면 같이 채식은 안해도 그냥 "그렇구나 소 돼지 개 다들 인간때문에 많이 죽는구나 미안하네" 이렇게 공감만 해줘도 좋게 보이는데
"내가 먹겠다는데 뭔상관? 그래도 난 고기존내먹을거임 아 저놈 맛있게생겼다" 이렇게 무식하게 말하면 정떨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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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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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반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다 먹이사슬이야 다 사람 먹으려고 존재하는 애들이야 그럼 호랑이도 채식하라하지 왜? 이런 이상한 논리 펴는것도...ㅠㅠ 그냥 아 그래 동물들이 희생하는거지 미안하네 고맙네 이렇게 생각함 덧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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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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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복분자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여친에게 맞춰줄지 말지는 본인밖에 모를거 같은데요.
기브앤테이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생각해보고, 관계의 균형이 잘 맞도록 본인이 판단하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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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중국패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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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향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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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돼지고기맛잇다
소고기맛있다
개고기맛있다
다같은개념으로 접근해야지
소 돼지도 누군가에겐 친구일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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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졸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친이 애우가나 애돈가면 당연히 돼지 소도 먹지 말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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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가 애견인은 아니잖아요?
글쓴이가 개고기 먹으라고 강요하지않듯
개고기 먹지 말라고 강요할수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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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졸참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기호로 치환해서
A는 B를 사랑하고 C를 친애한다
B는 C를 죽이고 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A 앞에서 스스럼없이 먹는다
A는 C를 친애하기 때문에 C가 먹히는걸 슬퍼하고, B를 말린다
있을 수 있는 일 아님?
남자가 개고기를 먹든 안먹든 간에 여자 앞에서는 티를 안내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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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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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모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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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독일가문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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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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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벌깨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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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만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댓글 다시기 전에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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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벌깨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알콩터지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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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향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입니다만, 그 나이에 한번 붙어서 두시간 이상 못 있으면 그게 비정상입니다. 대부분 대학생들은 하루종일도 할 수 있습니다.
개고기 덕분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니... 개고기를 끊어도 상관없을듯합니다.
저는 개고기 좋아합니다....ㅎㅎ
저 같으면 논리적으로 설득을 하겠습니다. 그런 이유 말고 다른이유로요.
예를들면 개고기는 다른 고기보다 훨신 맛있다던가, 님의 습관이라 먹지 않으면 못살겠다던가
개고기를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수준이 미개하다던가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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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개곽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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