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 때 힘들어요
- 2014.01.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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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별로 안 친한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랑 밥먹으려고 하면 젓가락질도 제대로 안되고 안먹혀요
처음 알게 된 때는 대학 와서 처음 소개팅했을 때 그 친구랑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는데 면도 안집히는거에요ㅠㅠ밥이 먹히지도 않구요 젓가락질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사교성이 없는 것도 아닌데.. 딱히 떨렸다는 생각도 안들었구요 그 뒤로도 몇 번이나 그러고서야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이렇게 밥을 못 먹는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밥 때가 되도 밥한번 제대로 못먹었네요
(지금은 헤어졌습니다 ㅎ..ㅎ)
저 정말 왜이런걸까요ㅠㅠ 어떻게 고치면 좋은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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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때문? ㅋㅋ 극복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ㅋㅋ
자고로 먹을 때는 전투에 임할 때의 자세가 필요하죠ㅋ
어색하믄 농담하면서 기분을 륄랙쓰시키면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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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상대방도 그쪽 신경쓰다가 같이 못먹공
먹었음에도 어떻게 먹었는 지 잊게되는 상황이 오고
갑자기 남자는 어? 나만 먹나? 혹은
비어지고있는 그릇을 알아채고 내가 눈치없이 넘 많이 먹었나?
하는 서로를 불편하게 만드는 고런 쌍황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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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음 사람도 아이라고 했지만...ㅋ
왜 안먹어? 맛이 별루야? 입맛이 없어?
어 쫌 그래.
그래? 그렇구나 하고 다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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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산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친구들이랑 먹을 때는 정말 많이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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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거나 마음 잇으면 전그렇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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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작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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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토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죄책감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면 얼굴이나 몸매가 꽝이라 자신감이 없고 남을 심하게 의식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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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천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굵고 긴 따뜻한 핫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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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율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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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랑 같은 증상 가지고 계신분이 있었구나-!
저는 남녀공학 출신인데 남녀 분반이었고 약간 남녀가 내외?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거의 여고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남자랑 교류없이 대학에 와서 1학기 동안 역시 얌전히 지내다가 2학기때 소개팅 처음 나갔었는데 저두 진짜 님처럼 되더라구요^_^;; 또 모르는 남자가 옆에 있으면 밥 먹는 것도 껄끄럽고 그랬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 뭔가 남자라는 진짜!! 똑같은 사람인데 이질감?어색함? 그런것 때문인것같아요. 또 부끄러움을 타는거 일수도 있구요.ㅎㅎ으아 이거 진짜 알게모르게 스트레슨데ㅠ.ㅜ 우리 극복해 보아요..!! 글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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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풀협죽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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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 줬었는데 ㅋ 면류 싫어하나 했는데 이거였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