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동전떨어졌다고100원을 주어서 저한테 줬는데

글쓴이
  • 2014.02.20. 15:33
  • 3620
저한테 관심있는걸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58
나쁜 해당화 14.02.20. 15:35
ㅇㅇㅇㅇ 그린라이트임 ㄱㄱ
0 0
글쓴이 글쓴이 14.02.20. 15:38
나쁜 해당화
그린라이트가 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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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긴강남차 14.02.20. 16:14
글쓴이
마녀사냥 금요일 오후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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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삼잎국화 14.02.20. 15:36
천원짜리였으면 지가 가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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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모시풀 14.02.20. 15:42
바로 고백해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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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5:44
가벼운 모시풀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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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모시풀 14.02.20. 15:51
글쓴이
왜그런걸 물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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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5:54
가벼운 모시풀
고백해도 무방하다고 말씀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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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모시풀 14.02.20. 16:10
글쓴이
하도 어이 없는 어그로라서 개소리 적었어요.
호의랑 관심을 구분 못하는 장애가 있으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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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6:11
가벼운 모시풀
돈을 줄때 내눈을 못마주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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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모시풀 14.02.20. 16:14
글쓴이
눈을 마주칠 필요가 있나요?
답정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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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섬백리향 14.02.20. 16:14
글쓴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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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애기메꽃 14.02.20. 15:46
백원주워준거랑 관심있는거랑 뭔 관계가 ㅡㅡ
걍 친절한 사람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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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단풍 14.02.20. 15:49
그녀는 당신을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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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5:50
적절한 돌단풍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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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단풍 14.02.20. 15:52
글쓴이
떨어진 백 원은 이미 당신 것이 아닙니다. 주운 그녀의 것이죠.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백 원을 당신에게 주었습니다. 사실, 준 것이 아니라 구매한 것이죠. 백 원을 준 행동에는, 당신을 소유하고 싶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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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5:53
적절한 돌단풍
저한테 100원을 주고 떠났는데 다시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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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단풍 14.02.20. 15:56
글쓴이
알 수 없습니다. 그녀에게 당신은 가지고 싶은 물건이긴 하지만, 백 원 정도의 가치인 겁니다. 백 원 짜리조차 소중히 알고 다시 찾으러 올지, 그냥 잊어버릴지 저는 알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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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5:57
적절한 돌단풍
일단은 저한테 관심이 있으니 100원을 주어서 저한테 준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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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단풍 14.02.20. 15:58
글쓴이
그렇습니다. 얼마나 간절한지는 모르겠으나, 그 정도의 차이일 뿐, 그녀는 확실히 당신을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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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5:59
적절한 돌단풍
보통사람 같으면 안주어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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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단풍 14.02.20. 16:02
글쓴이
백 원짜리든 천 원짜리든 주어줄 순 없습니다. 주워주는 것이죠. 무튼, 그녀에게 당신은 백 원을 희생해서 가지고 싶은 존재인 것입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4.02.20. 16:04
적절한 돌단풍
그녀가 저를 좋아하고 있군요
저한테 100원을 건낼때 제 눈을 보면서 말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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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단풍 14.02.20. 16:09
글쓴이
더 확실하군요. 간호사는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타인의 알몸도 종종 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 수줍음 같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 곁에 있는 것이 설레고 긴장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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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6:10
적절한 돌단풍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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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삼잎국화 14.02.20. 15:56

그러므로 비로소
글쓴분 또한 다시 만나,
정성스레 포장한 백 원짜리 동전을 다시 되돌려줌으로써 사랑의 완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자에 빨간 리본을 하트모양으로 묶으면 100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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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섬백리향 14.02.20. 1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컨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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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6:02
화사한 섬백리향
무슨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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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섬백리향 14.02.20. 16:04
글쓴이
잘생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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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6:05
화사한 섬백리향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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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섬백리향 14.02.20. 16:14
글쓴이
잘생기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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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깨꽃 14.02.20. 16:06
혹시 그 분이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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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6:07
늠름한 깨꽃
아니요ㅎㅎ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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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산딸나무 14.02.20. 16:07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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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6:08
치밀한 산딸나무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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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산딸나무 14.02.20. 16:09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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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벋은씀바귀 14.02.20. 16:07
그는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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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긴강남차 14.02.20. 16:14
그린라이트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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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개별꽃 14.02.20. 16:16
100원 줄테니 이제 병원에 오지말라는 의미임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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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매화노루발 14.02.20. 16:28
하이 듀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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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새팥 14.02.20. 16:32
병신력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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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애기메꽃 14.02.20. 16:4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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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고추나무 14.02.20. 16:51
아 내가 바본가... 지금 글쓴이 진지한거임??
날 헷갈리게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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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범부채 14.02.20. 17:08
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 관심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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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7:28
저는 진지하게 글써서 올렸는데 한사람을 이렇게 조롱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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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협죽도 14.02.20. 17:36
조롱이아니에요. 100퍼 관심있는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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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7:38
치밀한 협죽도
정말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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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협죽도 14.02.20. 17:49
글쓴이
간호사는 손의 청결이 중요해서 손에 무언가 조금이라도 묻으면 곧바로 엄청 깨끗이 소독해야합니다. 보통사람이라도 지폐도아니고 단돈 백원 흘리는 사람보면 뭐 백원따위니까 안줍겠지 혹은 고작 백원 대신 주워주면 거지취급당한다고 생각해 자존심상하려나? 하고 넘길텐데 간호사가 굳이 귀찮은 손소독을 무릅쓰고 100원을 주워줬다니 관심이 없는게 아니면 뭐겠습니까? 그러니까 낼부터 휴대용손소독제 꼭 들고다니시고 또 그런일 있으면 두손으로 손수 손소독해주셔요. 엄청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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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7:58
치밀한 협죽도
감사합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님한테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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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8:04
치밀한 협죽도
그 간호사가 100원을 주면서 저에게 눈을 안마주친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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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두릅나무 14.02.20. 18:50
글쓴이
혹시 그여자 소매치기
님한테 백원 주면서 그 사이 더 큰 돈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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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협죽도 14.02.20. 19:19
글쓴이
혹시 님 잘생기셨나요? 여자들은 존잘인남자는 뭔가 눈마주치기가 부담스럽거든요..아마 부끄러워서 그런거같아요. 잘생기기까지 하시다니..!! 빛나는 핑크빛 하트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미래가 보이는군욧!!!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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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20. 19:25
치밀한 협죽도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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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벋은씀바귀 14.02.20. 20:34
글쓴이
근데 진짜 그거 님한테 관심있어서 그런거에요
혹시 황순원 소나기라는 소설 보셨나요? 거기에 소녀가 소년에게 마음이 있는데 바보같이 조약돌만 던지거든요 자기마음 알아달라고
그 조약돌이 바로 간호사님에겐 그 동전100원이거든요
동전한닢으로 그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거 진짜 부럽네요 장난아니고..
순수함 ? 순결함 이랄까?
진짜 장난아니고 그 표현, 고백이란게 여자가 먼저하는건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는거거든요
정말 진짜.. 소나기같은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작되는건가요? 하....
1 0
과감한 아까시나무 14.02.20. 21:34
예쁜 벋은씀바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나기 존나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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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섬백리향 14.02.20. 1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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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석곡 14.02.21. 20:29
동ㅈㅓㄴ 준거면 백프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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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섬백리향 14.02.23. 01:30
듀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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