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져야 할까요? ㅠㅠ

글쓴이2014.03.05 00:39조회 수 154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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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얘기하면,


정말 한심하게 사는 여친에게 너 왜그렇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헤어질려고 하니까


나와의 문제말고도 너무 힘들다고 지한테 지적질 그만하라고 하면서 울어 대니까


가슴이 너무 아파서 헤어질 염두도 안나네요.


아직 남은 정이 있어서, 그래서 아직은 헤어질 준비가 안된 단계인 걸까요?


아니면 여친 힘들어 하는 모습 때문에 미련 둘게 아니라,


아니라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끝내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여친이 백수라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게으로고, 매사가 대충대충이고, 짜증잘내고, 모르는거 있어도 배우는거 정말 싫어하고


그냥 뇌를 내려 놓고 살고 싶어하는 아이 같아요.


제가 그 아이를 이렇게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깔끔하게 헤어져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힘들어 하는 여친이 마음을 추스릴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여친이 성실한 사람으로 변할 때까지 옆에서 지켜주고,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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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정너
  • 정작 중요한 내용이 없는거 같은데요 사랑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울어대는게 불쌍해서 연민이신건지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신다면 옆에서 지켜주고 변할수 있게 진지한 대화를 많이 하세요
  • 케바케긴 하지만 헤어지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제가 지금 딱 의지 할 사람이 있어서 안주하다가 떠나가니 정신차리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상태거든요. 근데 상심이 너무 크면 아예 자포자기 할지도 모르겠네요
  • 글쓴이랑헤어지고정신차리거나다른남자만나서정신차릴수는있어도글쓴이랑사귀면서정신차릴확률은상당히낮죠헤어지는게나을듯뭔가계기가있어야바뀔텐데지금당장만들수있는계기는헤어지는거니ㅋ그리고여자말하는것도웃기네요자기한태뭐라고하지말라니내같으면열심히하겟다고말하겟다저대답부터가글렀음
  • 님 심정을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물론 여러번 말하신 것 같지만. 여자친구분이 지금 유리멘탈일테니 조금만 가시돋힌 말은 다 '지적질'로 들릴거같네요. 그러니 나근나근 좋은 말로...오글거리긴 한데 '나전달법'으로 대화시도해보세요.(저는 화나면 무조건 나전달법으로 대화합니다 안싸울려고) 여자친구분도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거 알거에요. 별거 아닌 일에 엄마한테 짜증내면서도 속으로는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거처럼요. 여자친구분이랑 이야기 잘 해보시고 그래도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시면 그땐 정말 헤어짐을 생각해봐야겠죠.
  • 아...공감된다...남일같지않네...
    그런데 배움에 뜻이 없는 사람(남자든여자든)이랑은 결국엔 틀어지더라구요...
    좋은인연을 다시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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