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가는 여친..

애매한 잣나무2014.04.06 18:29조회 수 3240댓글 26

    • 글자 크기

이해가 안되.. 진짜.. 얘 왜이럴까요.. 

    • 글자 크기
관심있는 여자가 자기를 티나게 쳐다본다싶으면 (by 무좀걸린 작약) 동아리에ㅠㅠ (by 화려한 무릇)

댓글 달기

  • 걍노답 글러먹었음 ㅋ 감수하던지 헤어지세요
  • 노답ㅋㅋ
    남친배려할줄모름ㅇㅇ
    자긴뭐춤만추러가는거고 당당하니까 상관없다고말한다면
    더노답
  • 말하고 사창가가셈
  • 클럽에 춤만추러오는사람도있지만
    여자보러가는남자많음
    부비부비존나할라고ㅇㅇ그러다홈런칠생각으로오는사람도있는데
  • 진짜노답임
  • 예전 여자친구가 님 여친처럼 그러면서 저한테도 니도 가고싶으면 가라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진짜 노이해;
    그런식이면 진짜 오래못감 저도 그랬음
  • ㅁㅊㄴ
  • 쿨몽둥이를 어디다 뒀더라
  • 저여자인데
    클럽 춤만 추러 가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물론~그런 사람 있죠
    근데 이성 보려고 가는거지
    남자가 더 높을 뿐
    100%춤만 추러가는 사람은 여자 중에서 없어요
    이런 식이면 더이상 이어나갈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 @멋쟁이 갈참나무
    저 여잔데 백퍼춤만추고 신나게 놀러 가는데요;; 남자들 합석하자면 쌩까고 안가요. 사람나름이지 일반화하지마세요. 여사친 남사친들이랑도 생파하러가고 춤추고 하루 신나게 놀려고갑니다. 물론 남친있는데 속이고 가거나 하는건 안좋게 봅니다. 자기는 아니더라도 남입장 일말의 배려도 없는 ㅁㅊㄴ이죠
  • @도도한 쇠비름

    문제는 본인이 그런의도로 안 간다고 해도 그쪽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대부분 스킨쉽 목적으로 가는게 대부분인게 사실이고 본인이 그런의사가 전혀없더라도 애초에 저런데 안가고도 언급하긴 생일파티나 기타 기념일 챙기는건 다른데 더 좋은데서 할수도있는데 굳이 남친사귀면서 저런데 가는건 답없는거죠

  • @도도한 쇠비름
    근래에 성관련 범죄들만 봐도 멀쩡이 길가다가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사람들 많은 장소에서도 관련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데 여자가 자진해서 저런 환경으로 간다는건 그저 안타까울뿐이죠. 속된말로 홈런친러간다느니 몸보신하러 간다느니 하는식으로 주말만 되면 클럽가는 친구넘들을 바로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춤만추러간다는건 걍 대외적인 포장용이지 실제론 여자들 본인들도 속으로는 스킨쉽이니 관계가진다느니 하는거에 내심 바라는 부분도 없지않다고 봅니다
  • 전 남잔데 저랑 제여친은 서로 안가기로 합의약속햇습니다
    게다가 둘다 그런걸 즐기는편이 아니어서
  • 너는 춤만추러 혹은 그냥 그 분위기가 좋아서가는거라도 거기엔 안그런목적으로 온 남자들도 많으니 불안하다고하세요 널 못믿는단게아니고 그 사람들이 해코지라도 할까봐 걱정된다고
  • @초라한 산비장이
    이런여자들은 이런말 씨알도 안맥힙니다ㅡㅡㅋㅋ
  • @어리석은 쉽싸리
    그럼 헤어져야죠 별수있나요ㅠ
  • 바로 버립니다 더 좋은 여자들 주변에 널렸음
  • 가끔씩 가는 거고 4~5명 같이 가서 테이블 잡고 노는 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좀 답 없음. 또 글쓴이가 그런 데 가지 말라고 싫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간다고 하면...답없음.
  • 커피브랜드 엄청따지면서 눈가리고 먹이면 8천원짜리나 1천원짜리나 구분도 못하는 그런 느낌나는 여자네요 ㅉ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고 있네
  • 떡잎부터알아봄ㅇㅇ
    클럽녀는빠빠이~~~~~^^
    클럽남녀끼리사귀고춤추고좋네
  • 저랑 제 여자친구는 각자 남 팟 여팟 따로 가기도하고 누구 생일이거나 특별한날이면 파티도 하고요

    물론 여자끼리 클럽가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그건 다 자기가 알아서 커트 해내냐 안내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글쓴이님도 클럽 가보셨으면 아실건데요? 여자들한테 작업친다고 그 여자들이 전부다 넘어와서 합석하고 홈런이 쳐지던가요??
    그냥 상상일 뿐입니다 하도 주변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야기하니깐요...

    그냥 즐기러간다 스트레스풀러간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개소리다 라고 댓글다시는분들 있는데 대부분 이런분들은 클럽 제대로 가보지도 않은 분들이 많던데요... 주변 친구가 클럽가서 여자를 꼬셔서 원나잇을 했다, 번호따서 사귄다 이런 소리만 듣고 페북으로 클럽문화를 배운거겠죠.

    듣기만한게 아니고 많이가고도 그렇게 개소리라고 한다는거는 자기들이 클럽에 그런 목적으로 가기 때문이라 그렇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진짜 난하게 놀고 여기저기 다 대주고 다니는 여자가 아닌이상 모르는 남자들이 다가가서 찝쩍대면 안어울리고 친구들끼리 꼭 붙어서 다니는게 대부분입니다.
    클럽이라는 곳을 충분히 좋게 잘 활용할수있는데 말이죠

    여자친구분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글쓴이가 봤을때 발랑까져서 클럽서 남자랑 섞여서 놀고 원나잇도 하고 그럴거 같다면 헤어지는게 맘편하지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 안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여친을 믿어줘야지요 뭐..

    아오 쓰다보니 오랜만에 클럽가고싶네요..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ㅠㅠ 이어폰으로는 그 현장의 느낌이 안오네요 ㅎㅎㅎ

    어쨌든 모든건 글쓴이 님의 판단ㅋ
    사람들 댓글에 휘둘릴정도로 결정력이 없는 성인은 아니라 믿겠습니다~ 제 댓글 또한 참고만 하세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는거~
  • @현명한 강활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님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클럽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그래요. 클럽 깐다고 열내지마시고 그냥 받아 들이세요
    그리고 님은 조용히 클럽 다니시면 되는겁니다. 저는 클럽에 대해서 별 악감정은 없지만
    "클럽을 건전한 목적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왜 욕하냐"라는 견해를 내세우는 사람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클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고 해봤자 소용 없을겁니다
  • 어릴때 클럽 종종 갔었고 춤추러 가는 이성 여자인 친구들도 아는데요. 여자가 외모가 평균이상되면 부비가 계속 들어옵니다. 솔직히 클럽에서 부비시도하며 터치하거나 은근슬쩍 지나가며 터치하는 경우 이성친구들은 많다고하네요.
    나는 그것만으로도 남자분의 가치관에 따라 여자친구 못가게 하는게 합당하다고 보는데요?
  • 걍 보내줘요
    뭐 어쩌겠음
    님이 걱정하는 일들은 일어날거면 빨리 일어나는게 좋은일들임.
    결혼했는데 뭔가 터지는 것 보단 낫잖아요?
  • 클럽 가는 여자들 그렇게 쉽게 몸내주며 원나잇 하지 않아요 보통 부비 들어와도 가드치는 여자보면 후방 0.5미터 이하엔 남자가 없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248 남친 백일 선물 추천해주세요~24 기쁜 동의나물 2014.04.06
11247 관심있는 여자가 자기를 티나게 쳐다본다싶으면3 무좀걸린 작약 2014.04.06
클럽가는 여친..26 애매한 잣나무 2014.04.06
11245 동아리에ㅠㅠ1 화려한 무릇 2014.04.06
11244 연애를하면...11 큰 접시꽃 2014.04.06
11243 [펌] 중학교때 첫사랑 좌절먹은 글인데, 상대 감정을 토론해봅시다.3 바쁜 단풍나무 2014.04.06
11242 이선희노래2 의연한 단풍마 2014.04.06
11241 에휴.. 난 큰욕심없는데..5 머리나쁜 마타리 2014.04.06
11240 여성분들 남자가 이렇게 대하면 어떻나요?18 날씬한 맥문동 2014.04.06
11239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아쉬웠던 적6 가벼운 섬잣나무 2014.04.06
11238 .3 천재 꼭두서니 2014.04.06
11237 여자분들~모임에서 상대가 먼저 번호 물은 경우2 키큰 피라칸타 2014.04.06
11236 .10 정겨운 히아신스 2014.04.06
11235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지6 유쾌한 괭이밥 2014.04.06
11234 저 엄청예전에5 겸손한 더위지기 2014.04.06
11233 부담되는 사랑?6 태연한 굴참나무 2014.04.06
11232 사귀던사람이3 우수한 참골무꽃 2014.04.06
11231 오빠ㅜㅜ6 억울한 머루 2014.04.06
11230 날 떠난 그녀를 흐뭇한 연꽃 2014.04.06
11229 부산대새내기 여학우분들 남궁민이 사귀자하면10 답답한 산부추 2014.04.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