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험공부때문에 밤낮없이 공부하는 요즘이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 이런 생각 자체가 사치스러울 수 있겠지만,
사람은 어디까지나 사람인지라 제 상황을 알면서도 외로움을 조금은 느끼는 중입니다.
취준이 더 급하니까 별로 연애를 해야겠단 의지는 안만들려고, 노력하지만
글쎄요. 연애를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랄까
그런데 이제 취업을 하게되면(과연 언제 하게 될진 모르지만 말입니다.)
연애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막연한 불안감이 드네요.
학생때의 풋풋했던 만남도 이제는 안녕이라니. 뭔가 불안한것 같아요.
말이 길었네요.
그냥 학생신분의 연애가 끝나가는 지금이 아쉬운가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저처럼 아쉬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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