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결혼하면 남편 밥 해주실건가요?
- 2014.04.27. 11:02
- 2480
말싸움하는데요.
여친은 이번에 들어온 새내기고 저랑 6살 차이나서 일종의 세대차이같아보일수도 있을것같군요.
저는 남자와 여자는 선천적인 역할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통계자료도 찾아보니까 남자가 여자에 비해
평균소득도 높고 당연히 가사는 여성의 담당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네 물론 보수적이죠.
하지만 마누라 자식 좋은옷입히고,
좋은음식 먹이려고
투잡, 쓰리잡까지 뛸 각오가 되어있는
저로서는 차가운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는 꼴 죽어도 못봅니다.
그게 제 자식이라면 이혼도
불사할려하거든요.
근데 요즘 신여성이니 하면서
남편 밥도 안해주려는 사람들
늘어나니 속이 뒤집어 집니다.
저 전문직시험에 합격했고
과도 상위과 출신입니다.
돈벌겠다고 남편 빵쪼가리 먹이는
여자보다 따뜻한 밥차려주면서
내조잘해주는 부인 만나고싶은데
부산대 여학우들의 가치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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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원하는 직장에 취직해서 하고싶은 일은 한다면
저는 제 미래의 부인이 빵에 시리얼 줘도 상관없을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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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인 위해주는 남편이면 제가 쫌 힘들더라도 더 밥 차려주고 싶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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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결혼할 여자분이 내가 너보다 3배이상 많이 버니까 넌 그냥 집에서 애들 밥맥여라
이렇게 했을때 님이 ok 하면 님생각이 합리적이겠죠 ?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적절한 이유는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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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이 단지 돈이나 일의 강도에 따라 집안일을 분담해야한다는 건지, 아니면 여자는 집안일을 당연히 해야한다는 생각이신지부터 아는 게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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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걍 직업하나씩만가지고 맞벌이면 굳이 밥차려줄필요는 못느끼겠네요
물론 사랑하니까 차려줄순있어요. 대신 남편도 거들어야 계속 차려줄맛나지않겠어요?
울부모님도 아직 맞벌이하시는데 엄마가 밥을 차려주시던 씨리얼을 말아주시던 아빤 군말없이 먹고 설거지까지하세요. 전업주부도아닌데 매일같이 그럴필요는 없다고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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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맞벌이 하시는 어머니 안도와드리고 배려도 안해주실땐 난 결혼 안하거나 결혼하면 절대 집안일 안해야지 이런생각했는데
요즘 어머니을 많이 배려해주시고 도와드리는걸 보면 내조 잘하고 싶다는 생각 드네요
부산대 여자 가치관이나 경향 이런건 없고 가정환경이나 주변환경에 따라 개개인 다 다르고 쉽게 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전업주부가 아니고 맞벌이를 한다면
서로 수입이 어떻게 되던 간에 밥은 제가 하고
다른 집안일은 조금씩 분담해줬음 좋겠어요
그게 내가 해주세요 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힘들거 같아서 자발적으로 해주는?그런거요
저희 삼촌하고 숙모가 그러신데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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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건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의 표현차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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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아침 다됐어 빨리일어나밥먹고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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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바쁜 관계로..
요리가 취미라 재료비만 잘 조달해줬음
좋겟다 요리 재밌음~
걍 마 전업주부 할 여자만나세요 이곳저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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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노루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분만나시면되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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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고등학교때 과외해주던 애였는데
마침 사범대건것도 맘에들어서 사귀게 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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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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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돈 많이벌면 여자가 가사 좀 더하고 이건 인지상정이죠!
여기 여자랑 여자 빠는 남자가 많은 곳이라 욕을 먹겠지만 님 생각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을 거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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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가사에 더 적합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걸 본연의 의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그건 오버같음. 혹시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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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부모님은 집에서 밥이나 하라고 뼈빠지게 일해서 대학보냈을까요?
나중에 딸 낳으시면 공부는 대충 의무교육만 시키고, 요리학원에서 요리배우고 청학동가서 신사임당 교육 시키실겁니까?
저도 남자고 저도 나중에 여건만 되면 아내는 가사와 자녀교육에 전념했음 좋겠단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남녀 서로 생각이 맞아야지 강요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권리로 한사람 인생과 꿈을 좌지우지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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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원하면 그나마 괜찮은 간호조무사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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