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계속 좀 가격이 쎈 음식점들로만
가려고하는거 같아서 힘드네요.
진짜 제가 잘사는것처럼 보여서그런지
아니면 진짜 밥 얻어먹을려고 저랑 사귀는지라는생각이 들정도로요.
여태까지 제가 다 밥을 샀구요.
여자친구는 가끔 커피를 사구요. 제가 살 때가 더많지만...
연애 초반인데 진짜 학기중에 알바할지 꿈에도 몰랐는데 지금 주말 편의점야간도저번주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밤을 새면 4만5천원을 받는데 한끼에 3~4만원하는 음식점들... 부담스러워하는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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