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결론이났네요.....

글쓴이
  • 2014.04.29. 20:06
  • 3282
처음 마주치고 첫눈에반에 가슴졸이며

잠못이루길 3일째 용기를내어 다가갔습니다....

평소 연애학엔 자신이있어 정말 잘될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게 큰 오산이였을까요....그냥 전 노매력

이였을까요 ..... 이젠 공부만하다 졸업하겠구나

생각했던 저에게 그녀는 돌연히 나타나 저의 맘을

휘잡았습니다.... 그녀의 아무 의미없는 어떻게보면

그냥 예의상보냈던 카톡상의 질문에도 내게 관심을

가져준다며 소리지르며 좋아했던게 기억에 나네요

너무 좋아서 정말 앞뒤안가리고 맘가는데로

했던거또한 문제가 될수도있었겠네요

같이 밥먹고 술도먹고 그당시 피드백이좋아

때 아닌 순간에 저의 패를 다보여 줬던게 흠이였을까요

조금 부담된다는 그녀의 말에 혼자 깡소주 빨며

눈물흘리며 슬퍼했지만... 사개 에올라온

열번찍어 안넘어오는 나무 없다는말에 용기내어

최대한 부담스럽지않게 원래의 선후배관계로

그냥 아무사이아니더라도 그녀의 미소만이라도

볼수있는 그런사이가되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제가 비겁하고 머저리같은놈인지 욕심이 더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면서

마치 그녀의 호위무사 처럼 잘해주고 바로잡아주고

했습니다 그렇게 했지만 불행스럽게도 그녀는 저를

선배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드라구요

그런 상황에도 제맘은 약해지기는커녕 그녀를

보는 횟수가 증가함에따라 더더욱더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다가 주변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저를 좋은사람으로

생각했지만 5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부담스럽다는

것을요..... 그래도 포기하지않았습니다 나이차이가 무슨

대수라는 생각으로요....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매일매일 그녀와의 접촉을 위해

선톡하고 이 선톡또한 한시간 이상 고민하며

뭐해? 자? 이런 흔히 거지같다는 내용을 안하기위해

노력하고 좀더 나를보여줄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했습니다

피드백 적은 그런생활 하다가 결국 저도 지쳐

마지막으로 데이트신청하고 말면 진짜 그만하자

라는생각으로 또한번의 용기를 냈습니다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으로 만나지못하겧다는군요

그때 깨달았어요 .... 위에 적은 내용들을요

아 내가 참 눈치가없었구나 싶고

정말 난 아니갑다 싶드라구요

부끄럽고 자존심도 아프구요.....

이제는 그만하려구요

술먹고 혼자 궁상 떨고싶은데....

이젠 안그럴라구요....

이렇게라도 적으면 혹시 맘이라도 편해질까봐

적었어요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참 힘들었지만 후회되지는

않아요.... 최선을 다 했거든요....

긴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공대생이라 글의 짜임은 ㅂㅅ인거 인정할게요

이제부터 공부만해야겠어요.....

이제 사랑을시작하려는분들

시작하신분들 응원합니다...!!!

인연을 찾기란 굉장히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경험을 하게됫네요....

존경스러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7
청결한 참죽나무 14.04.29. 20:08
하아... 힘내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0:12
청결한 참죽나무
감사합니다.....ㅠ
0 0
겸손한 유자나무 14.04.29. 20:10
눈물이납니다... 저도 4살차이나는 분과 잘 해보려하는데 나이차이가 그리 큰 벽이던가요?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0:14
겸손한 유자나무
사람마다차이는 있지만 사람을 판단하는 경험전에 세우는 잣대 느낌이라 바꾸기는 힘든것같아요....
0 0
교활한 홍단풍 14.04.29. 20:10
글쓴이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0:14
교활한 홍단풍
감사합니다 ㅠㅠ....
0 0
까다로운 극락조화 14.04.29. 20:16
너무 공감가네요ㅠ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0:19
까다로운 극락조화
네....ㅠ 우리 좀더나은 미래를위해 힘내보아요
0 0
느린 삼백초 14.04.29. 20:23
비슷한 경험자입니다ㅠㅜ 어느순간 내가 집착하고 있었구나...느껴지더군요...사랑이 집착이 되어버리면 다 힘들어지는거 같아요ㅠ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0:31
느린 삼백초
네..., 맞는말인것같아요ㅠㅠ 굉장히 슬픈밤이네요
0 0
우수한 땅빈대 14.04.29. 20:30
힘내십시오!!
같은공돌이로서..ㅠㅠ
지금의땀방울이 미래의큰가치가될거에요!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0:36
우수한 땅빈대
네!!!! 힘이되는 말이네요ㅠ

감사합니다ㅠㅠ
0 0
바보 산괴불주머니 14.04.29. 20:41
토닥토닥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1:06
바보 산괴불주머니
감사합니다! ㅠㅠ
0 0
도도한 단풍마 14.04.29. 21:03
왠지 저도 공감이 되네요 5살 나이차..ㅜㅜ
힘내십쇼!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1:07
도도한 단풍마
네....ㅠ 힘내세요ㅠ!
0 0
돈많은 아왜나무 14.04.29. 21:13
그래도 용기내신거 부럽네요 전 언제 다가갈수있을까요
0 0
글쓴이 글쓴이 14.04.29. 21:23
돈많은 아왜나무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칼을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죠

용기를 가져보세요^^
0 0
돈많은 아왜나무 14.04.29. 21:31
글쓴이
넵 ㅜㅜ
0 0
일등 감초 14.04.30. 09:31
나이차는 완곡하게 돌려 말하는 거절 핑계 같은데
0 0
글쓴이 글쓴이 14.05.01. 01:32
일등 감초
네....ㅠ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0 0
처참한 헛개나무 14.04.30. 09:40
힘내세요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0 0
글쓴이 글쓴이 14.05.01. 01:33
처참한 헛개나무
감사합니다...!! 제가 운동하면 맘이 편해지는사람인데

오늘 6시간 운동하니 이젠 좀 괸찮아진것같네요

밝은 내일을위해...
0 0
진실한 자귀나무 14.04.30. 12:58
글이 왜이러나햇더니 ㅎㅎ공대시네요 ㅋㅋ 귀엽당 힘내세요! 세상엔 여자가 정말 많음~ 스타일 업 해서 나타나보는건 어떨까요?
0 0
글쓴이 글쓴이 14.05.01. 01:39
진실한 자귀나무
아 다시 읽어보니까 참 이상한부분
맞춤법 손댈곳이 많네요ㅎㅎ
스타일업이라..... ㅎ 아니요 암것도 안할거에요
저렇게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짜증나고 귀찮게 했을지도
모르는데요뭘. ..ㅠ 복수가 통한다면야 제맘이 편할지모르나
그것조차 미안하네요...ㅎ
0 0
진실한 자귀나무 14.05.01. 01:49
글쓴이
맞춤법이 얘기한게 아니라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데 순수하게 안 다듬은 거 같은 느낌 ㅋ 아 ㅠ 안타깝네요 ㅋㅋ
0 0
글쓴이 글쓴이 14.05.01. 01:51
진실한 자귀나무
아하... 그렇군요ㅎ뭐 어쩔수없지요...ㅠ 인연이 아닌것을ㅠㅠㅋㅋ 주무셔요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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