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 싫은데

글쓴이2014.05.10 14:41조회 수 1409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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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요 


살면서 두 번 진한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고 너무 힘들었는데 

다시는 사랑 못할줄 알고 몇개월간 바보처럼 지냈던 그시절

그때 곁에 있어준 내 사람이 이제는 남이 되어버렸네요.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아프네요 

항상 같이 있던 아이와 함께 있지 못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할 수 있는것보다 더 잘해주려고 했고 사랑했어요

아쉬움은 없는데 

진짜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말 듣고선 연락도 못합니다

이제 더는 제가 좋지 않고 다른사람이 마음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너무 힘이드네요 

오랜 시간 만날수록 더 좋아졌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요새는 잠이 안와서 약먹고 잠자는데  별 효과도 없네요. 

남들은 2알만 먹어도 다음날까지 피곤하다던데 저는 5배나 먹었는데 효과가 없네요

 

혼자 있으면 더 힘들어서 일부러 친구들 만나는데 

가만있다가도 괜히 우울하고 눈물이 핑돌고 

손잡고 지나다니는 연인들만 봐도 

학교 앞 길을 지날때에도 

조금 더 먼 길을 거닐때에도 

항상 우리가 같이 다녔던 기억만 나네요 

부산 진짜 넓으면서도 걷다 보면 같이 다니던 곳 투성이네요 

넌 좋은사람이니까 나보다 더 좋은사람만날거야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그런데

그 말이..너무 아프고..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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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에 익숙한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언제나 더 좋아한 쪽이 더 아프고 힘든 법이죠.. 아쉬움이 없으신 걸 보니 최선을 다하셨고 잘해주셨죠? 이제는 남이지만 그 사람에게 님은 오래도록 기억될겁니다. 오늘 이 순간을 후회할 수도 있구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리고 이 또한 경험이니만큼 더욱 성숙하실거고 반드시 맘에 맞으신 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시간이 약이네요
  • 저랑비슷하시네요~.저도혼자인걸 적응이 안되고 아직 힘드네요 어쩌겠습니까 힘내십쇼..!

  • 저도...헤어졋는데 그마음 너무 잘알거같아요ㅠㅠ
    혼자잇으면 우울해지고 진짜 허전하고
    이감정을 공감해주는 친구들 만나서 계속 얘기하고싶은데 저는 그럴여유도 없네여 지금은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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