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기를 버린줄 알았는데 아니엇어요
- 2014.05.11. 12:01
- 1766
저는 그 때부터 그 동안 혼자 안달나서 뭐한다고 연락이 안되냐 보면 연락좀 해달라
헤어지자는거면 잠수타지말고 그냥 각오하고있으니 말로해라 그런식으로
카톡과 전화를 하기 시작햇구요.. 혹시나 새벽에 연락올까 잠도 못자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직접 확답을 들으려고 오전에 알바 장소를 찾아갔어요.
찾아가니까 아직 출근도 안햇다그러고 이제 오고 있다그랬어요.
그렇게 물어보고 10분 쯤 뒤에 여자친구에게 전화가왔어요. 알바하는 곳 앞이라니까 화난거 같은 목소리로 어제 핸드폰 두고 놀러갔다왔고 집가서 바로 잠들어서 답장 못했다. 일주일 잠수 탄것도아니고 하루 잠수탄거가지고 왜 여길 찾아오냐..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연인사이에 지금 어디간다 나중에 연락할게 정도의 연락이나 핸드폰을 안 가지고 왔으면 당연히 친구폰으로 연락을 해서 안가지고 왔으니 걱정말라고 말 정도는 해주는 게 그래도 사귀는 사이라면 가장 기본적긴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런 반응이 나와서 굉장히 놀랬어요.. 연락만 제대로 되면 저도 몇시간이든 연락 안 되도 프리하게 놓아주는 편이거든요...이러기도 쉽지는 않지만 여자친구가 그걸 원하고 있기도 해서요. 그래서 일단 할말있으니까 얼굴 보고 말하자고.. 했는데 전화로 해도 될것 같다면서 그러길래. 그래도 이왕 이까지 온거 잠깐 보자 그래서 2분정도 봤는데 굉장히 화난 표정이더라구요..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그랫는데 그냥 몇마디 하더니 잘가라 그러고 그냥 알바 하던곳으로 들어가버렸어요
그때 알았죠 저는 그 동안에 얘 맘을 전혀 얻지 못했구나.. 집가는 도중에 카톡이 하나 왔어요.
걱정했다니 미안 조심히들어가
후
그리고 지금 이별을 직감하네요. 알바 끝나고 오늘 밤에 헤어지자고 말을 꺼내겠죠.
저는 많이 좋아하는데 슬프네요. 이게 그리고 집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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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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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까마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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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삼지구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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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더위지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락이 36시간이나 안됐다는건 연인사이에 진짜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일이다
어디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햇던거도 아니고
폰놔두고 놀다가 집와서 바로잤다니..
이게 말이나 된다고생각하냐
진짜 그건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인거다
딱 까놓고말해서 걔는 니를 하나도 안좋아하는거
같다
지가 그런행동해놓고 니한테 그런태도라니
진짜 어이가없다
그런여자랑 연애하지마라 니만고생한다
헤어지고 너좋아해주는 사람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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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여자친구가 많이 이상하네요.
36시간이면 당연히 남친이 이상하게 생각할만한데 전화한통도 못해줬을까요
님 안좋아하고 관심없고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배려라든가 예의 같은거 전혀 모르는 사람인듯합니다.
어떻게 사귀게됐는진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몇번 따먹고 헤어지는게 현명한겁니다.
본인에게서 이유를 찾는건 상당히 훌륭한 습관입니다. 저런 이상한 여자랑 만난다니, 님이 훨씬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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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갈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결국 계속 연락 안되는데
알바하는데까지 찾아가서야 겨우 된 거 아니에요? 상대방이 먼저 한 것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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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추측은 말 안하려고 했는데.. 저랑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알바하는데 안 찾아갔으면 월요일 아침에 연락됐을듯
최악의 경우라면
클럽 갔다가 원나잇(꼭 클럽 아니더라도 이성과 논 상황)하고 뭔가 새로운 감정(?)을 느꼈고 죄책감도 느껴서 남친한테 연락하는게 찝찝하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썡까고 낮동안 계속 자고, 짜증나지만 알바는 간거네요. 그러다가 알바하는데까지 찾아온 남친 보니 죄책감 및 각종 감정들 폭발. 어쩔 수 없으니 화내는걸로... 어차피 남친과의 애정전선에서 이기고 있기도 했고 ㅎㅎ
이 추측은 당연히 틀렸겠지만
그 어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저 여자가 이상하다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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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갈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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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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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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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락 안됨 - 알바 찾아감 -
누구누구 찾아왔다 하니까 알바하는데서 여자한테 전화해서 알아보고 지금 오고 있는 중이라네요 말해줌(당연히 통화중에 니 남친이 찾아왔다고 전해줫을듯)
-10분후 전화옴, 전화로는 그닥 화 많이 안내고 도대체 왜그러냐 정도
-알바하는데서 마주쳐서 2분정도 화내고 일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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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갈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그 직원이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누가 왔다고 말을 했고 그 뒤에 저한테 여자친구가 전화를 한 것 같은데 전화가 왔을 때 제가 지금 알바하는곳 앞이라고 말햇더니 누가 찾아왔다고 전화왔던데 그게 오빠야? 라고 말하고 그때부터는 적힌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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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 전화, 연락은 안 받으면서 알바하는데서 오는 전화는 받죠.
폰 잃어버렸으면 찾자마자 님한테 전화하는게 당연한거겠지요? 문자고 전화고 엄청 와있으니까요.
걍 님한테 관심도 없고 헤어질 준비하는거 같아보이는데
살살 달래고 구슬려서 몇번 따먹고 버리세요. 억울하게 그냥 헤어지지 마세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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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갈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너무나도 뻔한 사실에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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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여자친구 사랑하는거 같구요
여자친구기 그따구로 나오면 당연히 걱정되고 가슴 답답해지고 별생각에 걱정되고 집중도 안되고 당연합니다
글쓴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분은 연애경험이 없거나 감정이 공자 맹자 현자 마인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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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투구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걍 님이 생각하는 그게 맞아요.
이해하려고 들 필요도 없고, 상대방은 그럴 가치조차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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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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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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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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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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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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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님 저런여자 만나지마세여..ㅠㅠ이거 안고가다가 나중에 더 큰 상처받음ㅠㅠㅠㅠㅠㅠ
이쯤에서 걍 끝내고. 착하고 좋은여자 만나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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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노루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ㅎㅎ 후기는...음 지금 헤어질 거 각오하고 톡 보냈어요. 연애 초기지만 진지하게 예기가 필요할것 같다고, 오늘이든 내일이든 준비되면 연락달라고 한 상태에요 아직 답장은 없구요ㅎㅎ 제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 제 스스로 끝내기는 힘들어서 일단 저런식으로 말을 했구요, 이 과정에서 헤어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연애를 하기로 했다면 서로 맞춰가고 노력하고 싶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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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꼴리는대로하는놈년들은 연애라고하지말장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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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댓잎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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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천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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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큰앵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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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금낭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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