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다른 지점에서 일하다 이쪽으로 와서 친한사람 거의없고
저랑 제일 친했었어요 저도 걔가 마음에 들고해서
어제 전화번호 물어보고 카톡도하며 더 친해지려고 하는데 걔가 알바를 안온거에요 ㅠ
뭐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이나 마시고있는데
한밤중에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
받아보니 그 여자애 인거에요
자기가 자취방 구하고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원룸이 조건이 좋은거같으니까 거기 빈방 없냐구요
뭐 그래서 제가 알아 봐주고 오늘 여기로 오기로 했는데
저는 그냥 패닉이에요
설레발은 안치려 하는데 마음이 자꾸 달려버려요
오늘 알바하면 어차피 만날텐데 굳이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했어야하나..
같은 집에서 살면 정말 많이 마주칠건데 생각을 해두고 있는건가..
아니 방은 그냥 핑계고 전화 걸려고 그랬던것인가..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볼때, 친구커플보니까 적극적인여자 완전 부럽다란 대화를 했는데
그때문에 적극적으로 이러는거 아닐까..
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지점에서 일하다 이쪽으로 와서 친한사람 거의없고
저랑 제일 친했었어요 저도 걔가 마음에 들고해서
어제 전화번호 물어보고 카톡도하며 더 친해지려고 하는데 걔가 알바를 안온거에요 ㅠ
뭐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이나 마시고있는데
한밤중에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
받아보니 그 여자애 인거에요
자기가 자취방 구하고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원룸이 조건이 좋은거같으니까 거기 빈방 없냐구요
뭐 그래서 제가 알아 봐주고 오늘 여기로 오기로 했는데
저는 그냥 패닉이에요
설레발은 안치려 하는데 마음이 자꾸 달려버려요
오늘 알바하면 어차피 만날텐데 굳이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했어야하나..
같은 집에서 살면 정말 많이 마주칠건데 생각을 해두고 있는건가..
아니 방은 그냥 핑계고 전화 걸려고 그랬던것인가..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볼때, 친구커플보니까 적극적인여자 완전 부럽다란 대화를 했는데
그때문에 적극적으로 이러는거 아닐까..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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