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햇어요... 초기에는 제가 더 좋아해서 많이 잘해줫는데 여자친구가 바라는게 많아지고 제가 바빠지면서 감정이 많이 죽게 되엇어요.. 만나면 이쁘고 좋은데 안볼때는 연락하기 귀찮은 감정으로.. 여자친구는 점점 제가 좋아진다햇지만 달라진 제 태도에 힘들어졌죠.. 더 끌면 여자친구가 더 비참해질것 같아서 저를 보러온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햇더니 알겟다고 햇지만 눈에 눈물이 맺혀잇더군요 어느정도 예감햇나봐여.. 근데 그 이후로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줄걸하고 생각나고 여자친구가 저에게 신경을 많이 써줫던것들이 생각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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