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면서도 불안한 기분... 어떡하나요

글쓴이
  • 2014.05.26. 02:13
  • 2090
얼마전부터 도서관에서 자주 보는, 관심가던

여학우분하고 말을 텄습니다. 건네는 말마다

웃으면서 화답해주시고, 자기 얘기도 꺼내면서

저에 대해 묻기도 하구요. 생각해뒀던 화제거리도

막상 실제로 마주하면 두근거리면서 왜이렇게

생각이 안나는지. 대화하다 보니 남친이

없다는 거의 백프로에 가까운 단서도 알 수

있었구요.

꿈만 같습니다. 이게 진짜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지금까지 관심갖고 좋아하던

사람에 대해서 실패만 해서 그런지, 이것도 잠깐

좋다가 결국 잘 안되는게 아닐까 되려 불안해집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삼십분 째 뒤척이다 답답해서

글써요.

저하고 비슷한 생각 하셨던 분 없나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3
점잖은 리아트리스 14.05.26. 02:26
잘하고 있어요. 어떻게 말텄는지 몰라도 저런 경우 여자쪽은 호감이 있음을 짐작할거예요.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구 기회를 보세요. 너무 늦어서도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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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5.26. 07:54
점잖은 리아트리스
아 진짜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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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물봉선 14.05.26. 02:39
와 좋겠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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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5.26. 07:55
깜찍한 물봉선
뒤척거리기만 하다 잠을 거의 못 잤네요
좋아하는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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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물봉선 14.05.26. 12:42
글쓴이
아마 여자분도 호감을 갖고계실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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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노린재나무 14.05.26. 08:19
와 어떻게 말트셨어요...? 저도 중도 반짝이가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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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5.26. 08:28
머리나쁜 노린재나무
항상 같은시간에 같은 버스를 타요
운이 좋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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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노린재나무 14.05.26. 08:37
글쓴이
도서관반짝이는 보통 시험준비하시는분 아니던가요? ㅠ다가가고싶은데 방해될까봐 걱정됩니다ㄷ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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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5.26. 08:40
머리나쁜 노린재나무
제 경우는 그냥 학과공부하는 분이라 케이스가 다르네요
뭐라 도움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놓치고 후회하는 것보다
질러버리는게 천번 만번 나은일이 아닐까요
혹시 알아요? 님을 괜찮다고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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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노린재나무 14.05.26. 08:47
글쓴이
전 칸막이라 그분이 제얼굴을 알지도 모르겠네요 제생각으로는 자주 마주친다고 생각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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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5.26. 09:01
머리나쁜 노린재나무
제 그분은 저의 얼굴을 알더이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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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노린재나무 14.05.26. 10:18
글쓴이
으아 그렇군요ㅅ 칸막이 열람실이셨나요? 전 일단 얼굴부터 계속 비춰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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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5.26. 11:39
머리나쁜 노린재나무
저도 칸막이에요 ㅎㅎ 근데 각자 자주앉는 자리가 가까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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