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첫날 술 글쓴이예요
- 2014.05.29. 20:43
- 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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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정하고 글쓴님에게 성욕을 풀 생각으로 치밀하게 해놨던거에요.
세상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는 사람 많으니 주의하세요
이런놈들때매 나처럼 착하고 순수한 남자도 욕먹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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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어이 노래방 끌고 들어가서 키스하길래 뿌리치고 나왔나요?
글쓴님을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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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스까지 강제로 했음 완전 성추행 범죄네요;;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저라면 못참을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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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애초에 됐다고 하고 따라가지 말지 왜 억지로 끌려가서 험한꼴 당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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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이유로 그러는 분들도 있겠죠 ~ 그치만 아닌 사람들이 아주 많으니 문제죠.
아무리 가볍게 마셔도 술은 분명히 커피나 밥과는 뭔가 다른 거니까요.
건전하게 마시자고 하려는 분들도,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음 좋겠어요 ~
여자분은 그 제의를 듣고 불편해 할 수도 있다는거 ~
글쓴님 큰일날 뻔하셨네요 ~~ 조심하세요ㅠ
근데 남자중에 변태, 밝히는놈, 미친놈 너무 많지만 그래도 좋은 분 찾아서 좋은 연애 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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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길 다닐 때 남자 행인 경계하는 걸, 인터넷에서 남자들이 여자 욕하는거 보면 정말;;;;
막말로 요즘 술에 약타는 미친놈들도 있다는데 조심은 해야죠ㅠ
어색하다고 술마시는거보다, 좀 어설퍼도 노력하는 모습 보이면 왠만한 여자분들 다 알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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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착하고 배려 넘치고 사려깊은 남자랑 했으면 아름다운 기억이 되었을건데
처음 만나본 남자에게 반 성폭행을 당해버렸으니... 연애도 하고 싶지 않게 돼버렸으니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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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남자 만나서 한 경험이 강제로 노래방 끌려가서 추행을... 아...
저도 남자라 여자를 볼때 느끼는 감정 뭔지 알고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하다못해 인권이 없는 동물이라도 그렇게 함부로 다루어버리면 안되죠!
아픈 기억 오래 가겠지만 결국 극복하시고 좋은 사랑 하기 바래요.
그래도 세상에는 여자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아껴줄 수 있는 좋은 남자가 많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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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병 안되게 주변 사람들한테 터놓고 얘기하고 도움받고 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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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걱정하실것 같으면 부모님께는 말을 못해도
그런 아프고 충격적인 감정 계속 혼자 갖고 끙끙거리면 병납니다.
정말정말 믿을 수 있는 친구 붙잡아놓고 하소연이라도 하면서 위로 받으셔요.
아니면 애완견이나 식물이라도 앞에 잡아놓고 하세요. 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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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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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비교도 안되겠지만, 절 짝사랑하던 애가 장난 반으로 키스하려고
코앞까지 절 안고 덮친 적이 있어서 그 공포를 조금은 알것 같아요ㅠ
그 놈은 그게 뭐 멋있는 줄 알던데 참;;;
여튼 상처 잘 아물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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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덧붙이자면...
사개에 보면 가끔 여자에 대해 위험한 성관념 가진 남자들 보이던데,
정말 일부이길 바랍니다... 그런 분들 정말 치유됬음 좋겠어요.
여자분들 모두 조심합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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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성추행도 이정도인데 성폭행은 사람 인생을 아주 망쳐버리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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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경험을 해본적도 없고 남자지만... 어떤 심정일지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예쁜 여자를 보면 못된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게 사실이지요.
이건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건강한 남자라면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그러나 해서는 될 것이 있고 안될게 있죠. 장난감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특히나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정말 다양한 매체와 형식으로 음란물이 범람하고(가요나 미디어가 큰몫 한다고 봄) 성적으로 몇년 사이에 크게 개방된 문화적 요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미혼 남녀가 자연스레 관계를 맺는게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이런 일이 늘어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죠.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일까요...
잠깐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본인도 큰 오점을 남기고, 심지어 자신의 욕구 때문에 누군가가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진다니 정말 너무 슬프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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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님.. 혹시.. 남자는 아니시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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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못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거라고 하셨는데, 그 못된 사람들이 많아진 근본적인 이유가 이 세대에 문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극단적인 예를 들면, 사회적으로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극혐의 시선으로 쳐다보고 대중매체에서도 성적인 표현을 하는것이 매우 조심스런 분위기고, 조선시대처럼 정조를 목숨같이 여기는 시대라고 생각해봅시다. 사람들이 성적으로 방탕하고 지금처럼 문란한 세대가 되었을까요? 어디에나 변태나 짐승은 있겠지만, 사회적인 분위기가 성폭행범과 변태를 "더 많이" 양성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TV로 계속 선정적인 장면을 접하고, 너무나도 쉽게 음란물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서 당연히 성적으로 타락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거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고 순결이나 정조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심각해질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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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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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처음이 어찌되었든 이쁜 기억으로 남았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그런놈이 있는만큼 착한남자분들도
많을거에요 연애하게 되면 꼭 착하고 매너좋은남자만나서 이쁘게 잘만나세여 응원합니다 과외를 계속하실거면 정말 근처에 사는분께 부탁이라도 해서 같이 다니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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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심해야할 남자가 많은건 확실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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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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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런 남자는 개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