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나는 사람

예쁜 고광나무2014.06.04 20:39조회 수 1880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일하다가 정말 우연히 알게 된 그 남자

아는 것이라곤 이름밖에 모르는데 왜 이렇게 생각나는 걸까요?

주변 남자들도 전혀 생각 안날 정도로

진짜 너무 보고싶고 너무 생각나는데 

그때가 마지막이었다니 정말 슬프네요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도대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다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붙잡을걸 그랬나봐요

차라리 대시해보고 차이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정말 방법도 없으니  생각만 깊어지는 밤입니다.....

    • 글자 크기
남자들은 2년동안 좋아했던 여자를 쉽게 잊을수있나요? (by anonymous) 비오는 날에는 (by 끔찍한 장구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계속 생각나는 사람6 예쁜 고광나무 2014.06.04
13267 비오는 날에는6 끔찍한 장구채 2014.06.04
13266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6 냉철한 탱자나무 2014.06.04
13265 누나 사랑해요3 아픈 쇠뜨기 2014.06.04
13264 남자친구가 직업이 없는상태에서 결혼하자하면?33 끔찍한 돌마타리 2014.06.04
13263 [레알피누] 내 전 남친은...16 똥마려운 환삼덩굴 2014.06.04
13262 여자분들 저진짜 여자친구없습니다.6 끔찍한 돌마타리 2014.06.04
13261 무성욕56 화려한 풍접초 2014.06.04
13260 키큰 여자분들 남자키가 자기보다 작은남자 어떤가요?12 끔찍한 장구채 2014.06.04
13259 음 여러분들!!2 무거운 작약 2014.06.04
13258 예상대로네요12 유쾌한 변산바람꽃 2014.06.04
13257 하..ㅠ 종강했어요4 예쁜 대팻집나무 2014.06.04
13256 여자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걸 표현하는걸 뭐 어떻게해야하나요?16 착한 칼란코에 2014.06.04
13255 중간고사때 번호 받았었는데..81 유치한 등나무 2014.06.04
13254 여자분들 맘에 드는 남자분 지나가면7 따듯한 향나무 2014.06.04
13253 여자분들 화장하면 많이 달라지나요?29 따듯한 향나무 2014.06.04
13252 .1 착한 칼란코에 2014.06.04
13251 키큰사람vs몸좋은사람vs유머있는사람vs잘생긴사람31 따듯한 향나무 2014.06.04
13250 .8 깨끗한 담쟁이덩굴 2014.06.04
13249 얼굴살!!!25 피곤한 꼬리조팝나무 2014.06.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