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엔 제가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제가 자주 굽히고 들어가다보니 이제는 제가 그럴만한 잘못을 했으니까 그러는거라고 생각한달까요 제가 굽히고 들어가도, 절 일으켜 세워주질 않네요
상대방은 제가 굽히고 들어가서 풀어놔야, 자기도 좀 굽히는 타입이에요, 결국 해결을 위한 열쇠는 언제나 제가 들고 있지만 아무튼 그 사람은 누가 문을 잠궜든간에, 매번 제가 열어주길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런데 더 이상은, 그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해야 그 사람이 앞으로의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더라도..
아직 정리 못한 마음들이 많은데.. 그 마음들 담아서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가 이 방법 뿐인 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하는 게 좋은 행동인지 나쁜 행동인지는 저도 감히 판단할 순 없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그 사람 인생에서 큰 깨달음을 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를 그 사람이 본다면, 아직 어리고 철없는 고집쟁이라고 욕하겠지만.. 이젠 변명조차 할 기운이 없네요
그래도 그런마음 가진채로 끝내려고하는건 이해 안갑니다. 그럼 어차피 끝낼거, 상대방의 성숙한 다음 연애까지 생각할만큼 마음있다면 그 남자 마음정리라도 확실하게 할수있게 확실히 이별통보하세요. 남자도 본인만큼 괴롭고 고민중입니다 어치피 끝낼거라고 맘먹으신거면 상대방 맘고생 덜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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