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여자친구가 100일이 되었네요

글쓴이
  • 2014.06.23. 16:08
  • 2096

그 당시 그 아이는 신입생으로 저보다 4살이 어렸지만

저한테 번호를 받아갔습니다

저도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전화기 중 하나 과인데 개인적으로 서포카 대학원을 진학을 목표로 하고있기때문에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이 못만났어요...

그아이는 부산대생도 아니구요..그래서 제가 너무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진 후 학점도 4.5 근처를 받으면서 개인적 행복에 취해 그아이를 잊고살았습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리조트붕괴사고가 뜨면서 불안하기 시작했어요

혹여나 그아이가 거기 갔을려나..

헤어지면서 모든 연락망을 다 끊은줄 알았는데 예전에 페이스북에 채팅한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았죠..거기 있었다네요....

이상하게 짜증이 나더라구요.신입생도 아닌데 니가 왜 거기가냐고... 잔소리를했습니다.

미안하답니다.....


그렇게 1학기 시작되고 벚꽃이 날리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잠깐 다른아이와 사귀었다가 헤어졌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번 1학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페이스북 비활성을 풀어 그아이의 페이스북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남자친구와 100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기분이 참이상하네요....

예쁜사랑하고 있는 모습보니 다행이라는 생각과 미안함감정...

전 역시 아직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귈시간이 아닌것 같네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니까요



그냥  이승철 -사랑하나 봐 

듣다가 감성폭발했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9
창백한 코스모스 14.06.23. 16:12

글쓴이 겁나 이기적이네요ㅋㅋㅋㅋ

와.... 이런남자 만날까봐 겁난다

0 2
글쓴이 글쓴이 14.06.23. 16:15
창백한 코스모스
제가 생각해도 좀 이기적이네요..
잘사귀다가도 공부스트레스떄문에 잘못해주게되네요..
0 0
태연한 편도 14.06.23. 16:16
그냥 감정에 취해 사시네요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마시길
0 2
글쓴이 글쓴이 14.06.23. 16:20
태연한 편도
감정에 취해살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깔끔한 맑은대쑥 14.06.23. 16:24
중간에 사귄 여자친구랑은 어떻게 지내세요 ?
그 여자분은 아무것도 아니엇나보네요..
0 0
우수한 목련 14.06.23. 16:29
나쁜놈
블라인드하세요 난 꼭 이 단어를 써야겠어
3 1
귀여운 풀협죽도 14.06.23. 16:30
우수한 목련
2222
0 0
귀여운 풀협죽도 14.06.23. 16:29
나쁜놈인거 아시면 속으로 합리화 미화 다하시고 밖으로 표출하진마세요 별로 좋은말 못들을거에요
0 0
글쓴이 글쓴이 14.06.23. 18:12
귀여운 풀협죽도

좋은말 들을려고 적은거 아닙니다. 좋지 않은말 들을려고 적은겁니다..

그런말 들어도 싸니까요

0 0
행복한 협죽도 14.06.23. 16:35
뭐 사랑보다 일이중요할순있죠 가치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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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부들 14.06.23. 17:39
이게나쁜놈인가? 난그런생각안드는데..
1 0
배고픈 측백나무 14.06.23. 18:30
여자들 열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왜 나쁘지?
1 0
세련된 꽃며느리밥풀 14.06.23. 18:41
사랑학개론보면 남친 여러명 갈아타면서 관계가지는것도 다 이해해주더만 남친있는데 뺏은것도 아니고 이게 먼 나쁜놈임.
1 1
best 답답한 멍석딸기 14.06.23. 20:02
그냥 흐음하고 읽다가 댓글보고 놀랐다 어디가 그렇게 나쁘고 글쓴인 왜 또 그걸 인정하는듯한 말투여
6 0
자상한 산오이풀 14.06.23. 20:18
어장 ㅇㅇ 계륵 ㅇㅇ
0 0
침착한 며느리밑씻개 14.06.23. 20:43
진짜로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과탑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건가요?

갑자기 슬퍼지네요

-이상 14학번 공대생 과탑노리는 1인-
0 0
친근한 범부채 14.06.23. 20:55
아 똥마려
0 0
천재 해국 14.06.24. 01:23
별로다
0 0
억울한 망초 14.06.24. 16:04
그냥 끝까지 솔직하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님이 잘못했단 말은 아니예요. 그럴수도 있죠. 괜히 애절한 노래 들으면서 우울해 하지마시고 옛 감정은 옛날에 묻어두세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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