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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7.01 03:28조회 수 196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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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지자마자 많이 아프신다음 서서히 나아가는 단계가 아닐까요? 남자친구의 행동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요..남자친구가 만약에 서로의 재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다가왔다면 모르지만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전화를 한두통도 아니고 많이 하다보니 글쓴님 마음속에는 다시 만나도 똑같은것 같다는 생각이 자리잡은게 아닐까요..
    당연하다기보다는 글쓴님같은경우도 있다고 봐요.
  • 그것이 진실된 그 남자의 이미지임.
    그냥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 합리화
  • 다른게 아니라 남녀 헤어지고나서의 심리 변화 단계가 보편적으로 그렇습니다. 여자는 헤어진 직후엔 정말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며 미치다가 차츰 새로운 시작의 종착역으로 향할 수 있게 되는 반면, 남자는 비굴하게 차인게 아닌 이상 처음엔 그저 시원섭섭한 감정에 그치다가 시간이 갈수록 후회가 막심해지게 되는게 보통이에요. 느끼신 감정의 정도를 보니 그리 크게 마음을 다 주신 것 같진 않네요. 후폭풍 다 지나갔으니 새로운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 전 헤어진 지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문득 떠오르면 진짜 제 뇌를 꺼내서 그 부분의 기억만 삭제하고 싶을 정도로 분노감이 점점 커지네요. 그 사람을 만났던 게 정말 후회 되고 제 인생의 가장 큰 흑역사처럼 느껴집니다. 그 뒤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 만나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내가 그 때 걔를 만나지 못 한 채로 이 사람을 만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만 드네요. 살면서 사람을 이렇게 미워할 수 있는 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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