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후배랑 저랑 같이 피자 먹으러 갔다가 보니 여후배 친구가 카운터 직원이더라구요
너무 이쁘시길래 피자 먹고나서 동아리 후배한테 소개좀 시켜달라고 했죠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첫만남에 같이 영화보는데, 먼저 손을 잡으시길래 살짝 당황했죠
그래서 저도 손 꼭 잡고 있었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손을 안놓아가지구 다보고나서 손에 땀이 흥건해지도록 계속 잡고 있었습니다. 영화보고 나올때 손을 놓았는데 제 손에 땀이 많이 생겨서 약간 민망하더군요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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