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글쓴이
- 2014.07.20. 22:34
- 1144
길 위에 서면 나는 서러웠다
갈 수도, 안 갈 수도 없는 길이었으므로
돌아가자니 너무 많이 걸어왔고
계속 가자니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 막막했다
그대여,
너는 왜 저만치 멀리 서 있는가
왜 손 한 번 따스하게 잡아주지 않는가
갈 수도, 안 갈 수도 없는 길이었으므로
돌아가자니 너무 많이 걸어왔고
계속 가자니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 막막했다
그대여,
너는 왜 저만치 멀리 서 있는가
왜 손 한 번 따스하게 잡아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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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석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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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다른 상황이지만ㅎㅎ 해석하기나름인거죠 좋은 시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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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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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왜 시만 읽으면 막 다 가슴에 와닿지 ㅠ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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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연잎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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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있따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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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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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부처꽃
올해 들어 본 최악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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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철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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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길위에서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