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녀 쫌 도와주세여휴;;

글쓴이2014.07.21 23:51조회 수 172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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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급하게 쓰고, 또 제목도 저래서ㅠㅠ 너무 우유부단함이 강조됐는데T^T

평소에 누가 호감표시를 했을 때, 아예 거절 못하고 만나지는 않구요

저 스스로가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인 거 잘 아니까 얼굴 보고는 못하지만 일대일로 만나기 전에 카톡으로 다 정리하는 편이예요.

대신에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다음부터 그 분 안 마주치게 피해다니죠ㅜㅜ 

오히려 정리할 때는 단호박 중에 상 단호박인 편이예요. 직접적으로 막 연락하는 거 부담스럽다하고.. 암튼 주변 친구들이 농담으로 닌 좀 어장관리 좀 해야된다 할정도? 

근데 이번 스터디는 꼭 계속 나가보고 싶어서 최대한 좋게 좋게 얘기하고 싶더라구요ㅠ그 분도 너무 진심인 거 보이구.. 답정너 절대 아니고!! 혼자 완전 많이 많이 고민했어요. 그 분한테 미안해서ㅠ

 

댓글 중에 극혐이니, 욕하신 분드류ㅠ 너무 심하게 말하셔서 저 상처받았어융...ㅠ

암튼 댓글들 보고 제가 정말 잘못 처신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친구들이 사람은 첫인상으로 알 수 없으니까 한 두번은 만나봐라 해서 만나본 건데..

만나봐도 모르겠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역시 어렵네요ㅠ

그리고 그 분한테는 어렵겠지만..ㅠ직접적으로 말 할 생각이예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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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이런여자 뇌를오픈해보고싶었는데 이런마인드구나... 극혐이십니다정말. 우유부단하다고 합리화하지마세요. 상대방 마음은 눈곱만큼도 생각안하는 이기심일뿐.
  • @가벼운 회화나무
    왜 저게 이기심이죠? ㅋㅋㅋㅋ 전 남자인데 이해가는데요? 억지로 좋아하는 마음 생기게 할수도 없는거고 싫은소리 못해서 안절부절 하는거잖아요ㅋ 눈치없는 남자 탓도 있는거죠
  • @예쁜 참개별꽃
    마저
  • @예쁜 참개별꽃
    대신 좀 단호박먹는법좀 배우셔야할듯
    서로 피곤하지않게
  • 만나서는 말씀 못하실꺼 같은데 톡으로라도 말해보세요

    상대방에서 연락오면 싫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말씀하세요

  • 역시 x터디
  • @어두운 불두화
    진리임
  • 진자 ㅋㅋㅋㅋ 왜들 욕해요.
    글쓴이가 어느정도 매력있고
    지 못되게 비춰지는거 싫어해서
    저런것뿐인데 ㅋㅋㅋㅋ
    좀 멍청한 느낌도 있지만 이해합니다.

    하신질문에 답변해드리자면
    구애행위를 기본좋게 거절하는 법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회기술과 공감능력을 키워오셨다면 알텐데,
    그래서 약간 답정너 삘도 나네요.
  • 그리고 스터디가서 남친있다고 하세요.
    뭐 구린남자말고 훈내나는남자는 접근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면
    계속 하신대로 생활하시구요...
  • 윗분 동감. 기분좋게 거절하는 방법없어요. 어떻게 거절해도 기분나쁜건 똑같으니 애매하게 빙빙돌려말하지말고 딱잘라서 거절하세요. 괜히 상대방 입장 생각해준답시고 애매하고 멍청하게 대처하시면 상대방은 여지 남긴다고 생각할걸요.
  •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실 필요가 있네요. 더군다나 감정은 어느정도 명확히 선을 그어줘야 님이랑 상대도 다 그때는 불편해도 더 편한길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내 성격이 우유부단하니까 나한테는 이 일이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일이었어 그러니까 이 일좀 수습하게 도와줘ㅠ 이렇게 말하지 마시고, 성격자체를 고치려고 노력하는건 어떤가요? 제가 보기에, 님이 필요한건 기분좋게 거절하는 방법보다는, 본인의 우유부단함을 깨뜨리고 사회생활 스킬을 스스로 체득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서로 기분안상하게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되겠네요
  • 그냥 답장을 서서히 느리게 하세요~
    30분~ 1시간~ 3시간~ 6시간~ 하루 ~이틀
    여자분들 보통 많이 이러시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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