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녀 쫌 도와주세여휴;;

글쓴이2014.07.21 23:51조회 수 1713댓글 14

    • 글자 크기

모두들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급하게 쓰고, 또 제목도 저래서ㅠㅠ 너무 우유부단함이 강조됐는데T^T

평소에 누가 호감표시를 했을 때, 아예 거절 못하고 만나지는 않구요

저 스스로가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인 거 잘 아니까 얼굴 보고는 못하지만 일대일로 만나기 전에 카톡으로 다 정리하는 편이예요.

대신에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다음부터 그 분 안 마주치게 피해다니죠ㅜㅜ 

오히려 정리할 때는 단호박 중에 상 단호박인 편이예요. 직접적으로 막 연락하는 거 부담스럽다하고.. 암튼 주변 친구들이 농담으로 닌 좀 어장관리 좀 해야된다 할정도? 

근데 이번 스터디는 꼭 계속 나가보고 싶어서 최대한 좋게 좋게 얘기하고 싶더라구요ㅠ그 분도 너무 진심인 거 보이구.. 답정너 절대 아니고!! 혼자 완전 많이 많이 고민했어요. 그 분한테 미안해서ㅠ

 

댓글 중에 극혐이니, 욕하신 분드류ㅠ 너무 심하게 말하셔서 저 상처받았어융...ㅠ

암튼 댓글들 보고 제가 정말 잘못 처신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친구들이 사람은 첫인상으로 알 수 없으니까 한 두번은 만나봐라 해서 만나본 건데..

만나봐도 모르겠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역시 어렵네요ㅠ

그리고 그 분한테는 어렵겠지만..ㅠ직접적으로 말 할 생각이예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우와.. 이런여자 뇌를오픈해보고싶었는데 이런마인드구나... 극혐이십니다정말. 우유부단하다고 합리화하지마세요. 상대방 마음은 눈곱만큼도 생각안하는 이기심일뿐.
  • @가벼운 회화나무
    왜 저게 이기심이죠? ㅋㅋㅋㅋ 전 남자인데 이해가는데요? 억지로 좋아하는 마음 생기게 할수도 없는거고 싫은소리 못해서 안절부절 하는거잖아요ㅋ 눈치없는 남자 탓도 있는거죠
  • @예쁜 참개별꽃
    마저
  • @예쁜 참개별꽃
    대신 좀 단호박먹는법좀 배우셔야할듯
    서로 피곤하지않게
  • 만나서는 말씀 못하실꺼 같은데 톡으로라도 말해보세요

    상대방에서 연락오면 싫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말씀하세요

  • 역시 x터디
  • @어두운 불두화
    진리임
  • 진자 ㅋㅋㅋㅋ 왜들 욕해요.
    글쓴이가 어느정도 매력있고
    지 못되게 비춰지는거 싫어해서
    저런것뿐인데 ㅋㅋㅋㅋ
    좀 멍청한 느낌도 있지만 이해합니다.

    하신질문에 답변해드리자면
    구애행위를 기본좋게 거절하는 법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회기술과 공감능력을 키워오셨다면 알텐데,
    그래서 약간 답정너 삘도 나네요.
  • 그리고 스터디가서 남친있다고 하세요.
    뭐 구린남자말고 훈내나는남자는 접근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면
    계속 하신대로 생활하시구요...
  • 윗분 동감. 기분좋게 거절하는 방법없어요. 어떻게 거절해도 기분나쁜건 똑같으니 애매하게 빙빙돌려말하지말고 딱잘라서 거절하세요. 괜히 상대방 입장 생각해준답시고 애매하고 멍청하게 대처하시면 상대방은 여지 남긴다고 생각할걸요.
  •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실 필요가 있네요. 더군다나 감정은 어느정도 명확히 선을 그어줘야 님이랑 상대도 다 그때는 불편해도 더 편한길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내 성격이 우유부단하니까 나한테는 이 일이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일이었어 그러니까 이 일좀 수습하게 도와줘ㅠ 이렇게 말하지 마시고, 성격자체를 고치려고 노력하는건 어떤가요? 제가 보기에, 님이 필요한건 기분좋게 거절하는 방법보다는, 본인의 우유부단함을 깨뜨리고 사회생활 스킬을 스스로 체득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서로 기분안상하게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되겠네요
  • 그냥 답장을 서서히 느리게 하세요~
    30분~ 1시간~ 3시간~ 6시간~ 하루 ~이틀
    여자분들 보통 많이 이러시지 않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