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는데 차였어요...

글쓴이2014.08.17 14:28조회 수 2692댓글 15

    • 글자 크기
첨에 고백했을때 생각할시간 달라더니.. 3일만에 거절당했어요.
처음엔 남자로 보였는데 너무 오랫동안 제가 고백을 안해서 어느순간 자기가 포기했다고..
갑작스런 제 고백이 당황스럽다 그러면서 그랫어요
3일 뒤에 미안하다고 그치만
저랑 연락 끊기싫고 이대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싶다해서 마음 아프지만 알겟다고그러고 하지만 난 너 친구로는 생각안할거고 언제나 여자로 생각할거다 라고 말을하고 연락을 지속한지도 한달이 되 가요. 그 사이에 세번 정도 만낫구요.
만날땐 어깨를 감싸거나 손을잡는등 약간의 스킨십이 섞여있긴해요.. 그건 고백전에도 그랫지만요.
이렇게 애매하게 지낸지도 한달이넘어가는데 그 아이는 아직도 저를 남자로 생각하진 않나봐요.
가끔 저한테 미안하다그러고.. 전 아직 그 애가좋은데요..
나흘 전에 제 생일이었고 생일 이틀 뒤에 그 아이를 만났는데 편지한통을 그애가 써 줬어요
니가 친구여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아직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 게 느껴지니 씁쓸하더군요. 그 애도 알아요 제가 아직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거ㅎㅎ
이렇게 시간을 끌어봐야 좋지않다는생각이들어서요. 그치만 이대로 연락을 끊자니 그 동안 꾸준히 연락해온 터라 갑작스런 허전함을 제 맘이 감당할수있을까싶고..
꾸준히 계속 조금씩 두들기면 그 아이 마음이 열릴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서 확실히 정리하는 게 맞는건가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갔다해요 피누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5 마이러버 거대한 무릇 1시간 전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