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기 남기기에는 좀 성급한것 같지만
잠이 안와서요 ㅎ 익명의 권한으로 글을 올립니다. ~
오전에 만나서 좀 오래 같이 있었는데 막 설레지는 않았어도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다는걸 느꼇거든요. 더 만나봐야 알겠지만, 여자분이 좀 제 스타일 이기도 하고요.
매칭녀님 오늘 즐거웠어요?
저는 정말 즐거웠어요.
이번에는 신중하게 사귈래요. 상처주는건 너무 싫어요.
좀 반성을 했어요. 누군가를 만나기에 내가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도 좀 해봤어요.
그리고, 외로워서 혹시나하고 마이러버를 등록했죠~
<지금부터>
매칭녀님들은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셔도 되요 ㅋㅋㅋ
중간키에 비율이 좋으세요.
반바지가 어울려요.
웃을때 살짝 입가를 가리는게 귀여워요.
옆모습이 섹쉬해요.
어떤면에서 저보다 더 카리스마 있고 멋져요.
완전미인은 아닐지 몰라도, 완전매력! 있어요.
재미없는 개그를 쳐서 받아주셔서 고마워요.
한번더 만나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책임져요.
조금 루즈하게 다가가도 이해해주세요.
한큐에 확실하게 갈게여.
P.S.
매칭녀님 저 한번더 만나볼 가치는 있죠? ㅎㅎ
매칭녀님 속이 궁금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