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녀...애매하다...

글쓴이2014.09.14 22:18조회 수 2053댓글 18

    • 글자 크기

매칭녀를 만났다.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나는 할수있는 최대한의 매너를 보였다. 그쪽도 내가 싫지 않은 눈치다.


난 꽤 오래 연애 안했다. 해서, 적당히 도저히 같이 못다닐 정도만 아니면 만나야지 했다.


근데 막상 만나니까, 아, 외모가, 얼굴이 너무 아쉽다. 못생긴건 아니다. 그렇다고 끌리지도 않는다.


이글을 보고 여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거라는거 안다. 사랑하고 싶다.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 무슨 미스코리아 얼짱을 원하는것도 아니다. 근데 얼굴이 내 기준에 못미치니까 도저히 끌림이 없다.


사람만 좋으면 됐지 하면서도 다시 생각하면 내가 이 여자에게 최선을 다해 시간을 써가며 만날 의욕이 없다.


저 길가는데는 저렇게 내눈에 괜찮은 사람이 많은데..


그만 다가가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걸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