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신중한걸까요...?

글쓴이2014.10.09 13:21조회 수 1763댓글 27

    • 글자 크기
이성친구를 고를 때 너무 신중한것 같아요.
그냥 외모가 적당히 맘에 들면 다가가는게 아니라 정말 사랑해주고 비이기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으로 그 사람을 책임질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오래 기다리는것 같아요.
호감이 가는 상태에서 일단 사귀어보고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거리 두고 헤어지고.... 그런건 이쪽에게도 그쪽에게도 너무 큰,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것 같거든요.
하지만 그러다가도 쌀쌀한 가을이 되니 너무 외로워지고.....
어떻게 하죠?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걱정마세요 저도그러니까요
  • 그래서모쏠이죠
  • 저도그렇고 모쏠입니다
  • 저도그래요..그래서 모쏠이죠 ..
  • 글쓴이글쓴이
    2014.10.9 13:26
    헐.... 님들아;;;;
  • ASKY
  • 줄서봅니다
  • @세련된 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4.10.9 13:44
    ................?
  • @글쓴이
    근데 그런사람 제 주변에도 몇명있어요 인연이 되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되겠죠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길
    괜히 좀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봐야 남는것도 없음
  • @세련된 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4.10.9 13:47
    역시, 조급해하지 않는게 좋겠죠?
    그래도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날씨에 예쁜 커플들이 보이면 너무 외로워지네요.... ㅜ.ㅜ
  • @글쓴이
    저도 그렇고 주변에 봐도 그렇지만 외로워서 사귄건 얼마 못가서 깨지는 경우도많고 본인만 더 힘들어지는거 같더라구요
  • @세련된 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4.10.9 13:56
    외로워서 사귀는게 아닌, 정말 사랑해서 사귀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 당연히 신중하게 사겨야죠
  • 아니죠... 요즘 세태가 너무 빠르던데///
    신중해서 나쁠게 없지요
    그리고 연애가.. 물건사는것도 아니고 ㅠ 신중하게 하셔야지요~~ㅎ
  • 글쓴이글쓴이
    2014.10.9 14:28
    엉엉 님들아 너무 고마워요 ㅠㅠ 좀 위로가 돼요
  • ㅋㅋ그런맘으로 기다리다보면 곧 좋은사람 만나요~~ 제친구24년 남자랑 말 한마디도 못하다가 얼마전에 서로 좋아하고 이해하고 아껴주는 사람만나서 요즘 행복해하는게 눈에보여요^^ㅋㅋ 저도 막말하고 제멋대로인 전남친한테 데이고 1년간 제 할일만 열심히하다보니 지금은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하구요
  • @예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4.10.9 14:51
    저도 사실 예전에 잠깐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하루종일 뭐가 그리 좋았던지, 며칠 가지 못한 그 감정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서 좋은 사람 만나 매일 그렇게 지내고 싶어요 흑흑
  • @글쓴이
    곧 만나실꺼에요. 저는 항상 제가 사람을 만나고싶어 안달(?)일때는 오히려 더 안좋은 사람을 만났던거같아요. 저는 신중한거 나쁘다고 전혀 생각안해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만큼 내가 얼마나 준비됐는지도 중요한거같아요! 못만난다고, 없다고 상심할 필요도 전혀없구요~!저야 사실 뭐 끊기지는 않았었는데.. 모쏠친구가 한순간에 사랑에빠지는거 보니 아 다 짝이 이구나 싶더라구요.ㅋㅋ 가을 너무 심하게 타지마시고 꼭 이번 가을이 아니더라도 겨울도있고 봄도있으니^^
  • @예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4.10.9 16:13
    우와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군요~
    이번 가을을 잘 넘기는 것이 고비가 되겠네요ㅠ
  • 때되면 만나겠죠
  • 전여친이 그런 친구였는데 그러면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요 상대방이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면 더더욱요! 뭐 만나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전 한 번 겪어보니 오히려 제가 글쓴이님 같은 성향으로 바뀌었네요 상대방이 좋다고 하고 제가 호감이 조금 있어도 호감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제가 잘해주지 못할 것 같은~ 신중하다고 나쁠 거 없어요 정말 정말 본인이 잘해줄 수 있는 사람 나타날 겁니다
  • @친근한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9 14:49
    엉엉 고마워요 ㅠㅠ
    마치 간접경험을 한 느낌이에요 ㅠㅠㅠㅠ
  • 저도 그래요
    만나다 보면 좋아질거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애초에 엄청 좋은사람이 아니면 사귈필요 없는듯
  • @거대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4.10.9 16:14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 안만나보고 그사람이 속속들이 좋은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요? 님이 꿈에 그리는 그런 이상적인 사람을 설령 보게되더라도, 실제로 교제해봐야 아는거예요. 불굴의 확신이 드는 상대를 만난다는건 어불성설이죠.
  • @촉박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9 23:06
    하 그런가요....
    그렇다고 당장 맘에 드는 사람 만나려해도 끝이 없을텐뎅....
  • 저도 그런데ㅠㅠㅠ가을이라그런지 외롭네요...그렇다고 가볍게 만나고싶진않고...저에게도 짝이 있긴할까요..ㅠ 계속 그냥 나이만 먹다보니 조금 조급해지네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